40대 후반이며 남편과 헤어진 후 아이를 키우고 있으며 요즘 드는 생각은 사는게 재미 없으며 남들은 잘 사는데 나만 못 사는거 같으며 밤에는 가끔 눈물이 나며, 알바를 하고 있지만안정된 직장을 구할려고 항상 신경 쓰이며, 딱히 취미도 없는거 같고, 나를 생각하면 꿀꿀하고, 준비 없이 나와서 고생 하는거 같고 가끔 답답할땐 노래방에 가서 노래 부르고 나면 좀 기분이 풀립니다.. 사람들하고 얘기 할땐 제 상황이 드러 날까봐 말 조심하게 됩니다~~ 전에는 울지는 않았는데 요즘 눈물이 나는게 외로워서 그런가요?~~ 이럴땐 어텋게 해야 되나요?~~
외로움과 우울감이 깊어지고 계시는 것 같아요. 이런 감정들은 누구나 경험할 수 있으며, 특히 어려운 상황에서는 더욱 그럴 수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시도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1. 전문가 상담: 혼자서 해결하려 하지 마시고,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에 내원하여 전문의에게 상담 받아보실 것을 권유드려요. 전문가는 귀하의 상황을 이해하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2. 사회적 지지망 활용: 가까운 친구나 가족과 소통하며 마음을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혼자 모든 것을 감당하기보다는 주변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정서적 지지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3. 취미 활동: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처럼, 취미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감정을 경험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운 취미를 찾거나 관심 있는 분야에 도전해 보세요. 4.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기분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가벼운 산책이나 요가, 스트레칭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5. 긍정적인 생각 유지: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전환하려고 노력하세요. 자기 긍정적인 말을 반복하거나 좋은 일들을 일기로 기록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6. 안정된 직장 찾기: 안정된 직장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면, 직업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취업 준비에 필요한 교육과 훈련을 받는 것을 고려해 보세요. 7.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 찾기: 일상에서 작은 즐거움을 찾으려고 노력하세요. 예를 들어, 좋아하는 음식을 먹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것 등이 있습니다. 외로움과 우울증은 혼자 해결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주저하지 말고 주변의 도움을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귀하의 상황이 나아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우울증 약을2년간 복용해도 우울증 증상이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 치내증상도 보이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우울증얼마 전 부터 힘든일이 너무 많고 인간관계도 잘 안되고 또 억까만 당하고 정말 너무 힘든데 공부도 못하고 다른 애들은 나랑 놀면서도 잘 하는데 나만 못하고 나빼고 놀아 다니고 나만 제일 친한 친구 없고 쉬는시간에 누구한명이라도 찾아서 놀고싶은데 다들 각자 무리에서 잘 놀고있고 나만 쓰잘때기없고 이걸 또 털어놓을 곳도 없고 슬퍼서 울어도 아무도 관심없어하고 걔네 무리에서 어떤애가 울면 또 엄청 달래주고 재밌어질려고 쟤네 장단 맞추는것도 힘들고 날 봐주지도 않고 솔직히 한국학교라면 친구가 많았을 지는 몰라도 중국에서 뭐가 유향하는 지도 모르겠고 진짜 미쳐 뒤지겠고 그림도 존나 못 그리고 자해도 했는데 쫄보라서 피날정도 까진 안 했고 맨날 자살 생각 중이고 식욕이나 체중도 딱히 변했나 모르겠고 맨날 기운도 없고 체력이 많이 빠졌더라 불면증은 모르겠고 불안증세는 있는거 같음 생각이 둔화하거나 그렇진 않는거 같고 외우는건 모르겠음 죄책감은 많이 듦 우울증인가요?
정신건강의학과불안장애스트레스+3타미플루 복용하는중인데 너무 우울해져요 하루종일 잠만 자고싶고
처방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