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본인확인 의무화로 약 처방 어려움, 할머니를 병원에 모시는 방법은?
박OO • 2024.06.03
특별히 증상이 있는게 아니라 여쭤볼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거동이 불편하신 할머니 대신 늘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았는데 5월부터 건강보험 본인확인 의무화 제도가 시행되면서 본인이 안오면 처방이 불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병원에서 절대 처방이 안된다고 해서 며칠째 약 복용을 못하고 계십니다. 요양보호사님께서도 직접 가셔야 한다고 하시네요... 화장실도 못가시는 할머니를 병원에 어떻게 모시고 가나요... 전처럼 약을 처방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가정의학과
의료진이 질문을 확인하기 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