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상담을 받아야 할까요?
제가 주번 사람들을 잘못 만나서 그런건지 사람이 너무 싫고 경계감이 들어요 진심 대인기피증 올거 겉고 학교라는 공간이 제일 싫고 집이 제일 편하고 그래요..그리고 또 서운한게 있으면 항상 말도 못하고 꾹 참다가 그게 터져서 화로 번지고 이때부터 감정 컨트롤도 안 되고 제가 뭐 때문에 살아가는지도 모르겠는데 또 죽고싶진 않고 장래희망은 없고 그냥 하루하루가 우울 무기력함에 갇혀샤는 느낌이에요 그렇다고 아예 안 행복한건 아니고 집에서 침대에 누워 드라마를 볼 때만 행복해요 나머지는 그다지 행복하지도 않고 그리고 새벽엔 감정조절도 더 안 되고 그냥 제가 마음에 상처 입은걸 티 내기 싫어서 남한테 더 짜증내고 그러는 것 같고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학교 가는게 너무 두렵고 짜증나고 힘들어요 그리고 이러면 안 되는거 아는데 자꾸만 부정적인 생각들에 절 가둬놔요 난 못할거야라는 말 등등..정신과를 가보는게 나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