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전에 엄청 피곤했던 날이 있었는데요 엄마 얼굴을 보는데 한쪽 눈이 안보였어요 그 증상은 안구건조증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디 그때는 막 엄청 당황하고 깜짝놀라서 불안감이 몰려오더라구요 근데 시간 지나니서 다음날 학교 시간표를 보는데 피곤하고 당황해서 그런가 진로가 뭘 배우는 과목이였는지 기억이 안나서 엄마한테 진로가 뭐야? 이러면서 물어봤어요 그때 당시 기억이 잘 나요 몇개월 전에 그러고 그 후 부터는 아무렇지 않는데 그건 왜 그런것일까요? 피곤하고 당황해서 그런거 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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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 그런 경험을 하셨다니 놀라셨을 것 같아요.
피곤함과 당황함이 겹쳐서 그런 증상이 나타난 것일 수도 있어요. 수면시간이 길어도 수면의 질이 좋지 않다면 피곤할 수 있어요. 또한, 만성피로증후군의 경우 바이러스 감염, 면역학적 이상, 신경호르몬계 이상, 중추신경계 이상, 정신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어요. 휴식 후에도 개선되지 않는 피로가 있다면, 이런 가능성도 있을 수 있어요.
그러나, 피곤한 활동 없이 충분한 수면과 양질의 영양분 섭취에도 피곤하다면 가까운 내과, 가정의학과에서 상담을 받아 보시길 권유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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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계속 쑤시고 피곤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줘도 부어요 평소에 붓던 정도가 아니라 당황스러운데 왜 그런 걸까요?
다른 공간의 비밀번호를 집 도어락에 치고, 순간 당황해서 비밀번호 기억이 안 나더라구요. 다른 공간의 비밀번호라는것도 덩달아서 기억이 안 나서도 놀랐습니다. 치매 검사를 받아봐야할까요?
내가 학교에서 수업을 할 때 분명 졸지않고 수업했다고 기억하고 있고 수업 내용도 다 알고 있는데 주변사람들이 내가 눈 감고 자고 있었다고 했어요 알고보니 제가 잤더라고요 하지만 전 분명 잔 기억도 없고 수업 내용도 다 기억이 나요 계속해서 저도 모르게 제가 자고 있어요 하지만 잤던 기억은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