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전뇌 1/4절제 수술 후 약 복용 중단, 햇빛과 열에 노출되어 쓰러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임OO • 2024.02.06

작년 여름에 우전뇌 1/4절제 수술한분이 조현병이 있는데 홀로 여러 저러 볼일이 있어 다음날 늦잠을 잘까봐 3,4일 약을 안먹었다고 했어요. 햇빛있는 너무 더운날 오후에 쓰러져서 구급차로 응급실에 가서 MRI 처치후 뇌는 정상이라고 입원했다가 퇴원 했어요. 이러한 상황이 왜 일어 났는지 알고 싶어요.

정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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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2.06

    작년 여름에 뇌 수술을 받으신 분이 조현병을 앓고 계시고, 약을 3-4일간 복용하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무더운 날 오후에 쓰러져서 응급실에 가셨고, MRI 검사 결과 뇌에는 이상이 없다고 하여 퇴원하셨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한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선, 조현병 환자의 경우 정신과 약물을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약물을 복용하지 않았을 때, 조현병의 증상이 악화되거나 재발할 수 있으며, 이는 환자의 정신 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뇌 수술을 받으신 분이기 때문에 뇌의 상태가 더욱 민감할 수 있으며, 약물 복용을 중단함으로써 뇌 기능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더운 날씨로 인한 탈수나 열사병도 쓰러짐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높은 온도는 신체에 스트레스를 주고, 특히 뇌 수술을 받으신 분의 경우 더욱 취약할 수 있습니다. 탈수는 혈압을 떨어뜨리고 현기증이나 의식 상실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MRI 검사 결과 뇌에 이상이 없다고 하셨지만, 이는 구조적인 이상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며, 기능적인 문제나 약물 중단으로 인한 증상은 반드시 MRI에서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담당 의사와의 상세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 약물 복용 이력, 수술 후 회복 과정, 그리고 쓰러지기 전의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앞으로 이러한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정신과 약물을 규칙적으로 복용하고, 무더운 날씨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 내원을 권유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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