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을 의식한 이후로 통증이 생겼어요.
일주일 전부터 턱이 비대칭이란 걸 인지한 후로부터 턱이 긴장되고 아파졌는데 계속 너무 신경 쓰다 보니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가요. 아무리 신경을 안 쓰려고 노력해 봐도 하루 종일 턱에 온 신경이 쏠려서 욱신거려요. 그리고 너무 신경써서 그런지 제가 평소에 턱을 어떻게 닫고 있었는지도 잊어버렸어요.... 턱을 열고 있었는지 닫고 있었는지 신경 쓰느라 더 턱이 아파요...... 매일 턱 자세를 의식하고 열었다 닫았다 반복하고 이것 때문에 턱이 더 잘못될까 봐 자책하고... 아무 생각 없었던 일주일 전으로 너무 돌아가고 싶고 턱이 매일 아프니까 턱도 더 커지는 느낌이고 비대칭도 심해지는 것 같고 하루하루가 망가지는 기분이에요... 우울증도 더 심해지는 것 같고 이런 증상은 어떻게 고쳐야 하나요? 평생 이러면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