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력이 너무 예민한 느낌이에요. 마우스 스크롤 소리, 타자 치는 소리, 발소리, 문 닫는 소리, 작게 말하는 소리 등 작은 일상적인 소리도 너무 거슬려서 평소에 생활하거나 잠 자는게 힘들어요. 그리고 갑자기 조금 큰 웃음소리나 말소리가 나면 쉽게 놀라서 두근거리고 짜증이 확 나기도 합니다. 가끔 정말 극도로 예민해질 때는 초침소리, 가전제품 전기 소음같은 아주 작은 소음도 크게 느껴져서 잠 들기가 어렵고, 심장이 두근대고 짜증과 피로도가 크게 증가하는 편이에요. 신체에 이상이 있는 것일까요? 병원에 방문해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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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청력이 예민해져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고 계시군요. 이런 증상은 청각과민증으로, 일반적이고 일상적인 소리를 소음으로 받아들이게 되면서 이것이 스트레스가 되고 예민한 반응을 보이게 할 수 있어요.
청력이 예민해지는 것이 일시적인 현상인지, 아니면 지속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지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증상이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계시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비인후과 전문의는 청력 검사를 포함한 다양한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청각 재활, 인지 행동 치료, 소리 노출 치료 등의 방법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청력 예민함이 정신적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다면 심리상담이나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개선될 수도 있습니다. 청력 예민함이 신체적인 이상의 신호일 수도 있으므로,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가능한 빨리 병원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비인후과 진료 후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불안과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 문제의 가능성이 있어요. 이럴 경우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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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이 예민해서 큰소리를 들으면 귀가 아픈데 청력이 나빠지는 소리는 어느정도의 소리인가요? 청력이 좋아지는 방법이 있나요? 있다면 무엇인가요?
병원을 4군데나 다녀왔는데 청력은 다 정상이라 하고 청력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데 이어폰만 끼면 소리가 차이가 납니다. 한 병원에서는 이관기능을 언급했는데 이관기능이 정상인데 조금 차이난다 했습니다. 조금만 차이나도 소리가 다르게 들릴 수 있나요? 그걸 인지하는 제가 예민한 건가요?
코로나 걸린후 지금 두달조금 안됐는데 계속해서 코가 불편한데 코가맵고 후각이 예민해진것같습니다..보통다른사람들보다 냄새가 너무 진하게 느껴집니다. 소독약이나 샴푸.향수이런향이 너무 진하게나고 콧속이 계속아프고. 따가운데 어떤치료가 필요한가요? 코로나이후 후각이상실됐다는소리는 들어봤는데 저처럼 더. 예민해질수도 있나요? 그럼 어떻게 치료해야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