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플루 복용을 금요일 저녁부터 시작했는데, 일요일 새벽 2시에 자다가 일어나서 에어컨에 미친듯이 머리를 박다가 갑자기 거실로 뛰쳐나가 배란다 창문을 열고 방충망을 뜯은후에 자살시도를 했습니다 다행히 어머니가 소리를 듣고 말리셨고 물 한모금 마신뒤에 샤워하고 부모님과 같이 잤습니다 타미플루 부작용이라고도 하고 투신자살했던 사람도 있다길레 무서워서 복용을 중지해볼까 생각했는데 복용을 중지하면 상황이 더 안좋아진다고 해서 방 문을 청테이프로 감아서 막고 자볼려고 생각중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약물 부작용이기 때문에 해당 부작용이 발생한 경우 약물 복용을 중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해당 부분이 걱정이 되신다면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시고, 불안하시다면 응급실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친한 언니가 4일 전 식칼로 손목 자해 독한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자살 시도 했다가 쓰러지고 중환자실 갔다가 어젠가 일반병동에서 깨어났는데 지금 제정신은 아니라는데 다시 쓰러지거나 사황 악화 되거나 그러진 않을까여
임신 준비중인데 독감에 걸려 타미플루를 복용 했습니다. 내과에서 타미플루 복용후 2달 이후에 임신 준비를 하라고 하는데 맞는지 궁금해서 문의 합니다!
어제(8일) 저녁 9시쯤 아스피린 300알 정도를 물에 녹여 마셨습니다. 다 먹진 못하고 반정도 먹고는 토할거같아 그만 먹었는데.. 잠을 자려했지만 못자고, 한시간 정도 후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구토가 치밀어 다 토했습니다. 그 후부터 이명이 시작됐고, 오늘(9일) 종일 잠을 자다가 저녁에 밥을 조금 먹었는데도 다 토했습니다. 제가 위때문에 병원을 작년 4월부터 다니며 약을 먹고있는데, 저녁을 조금 먹은뒤 그 약을 먹었지만, 그거도 다 토했습니다. 이명이나 속이 약간 쓰린거말곤 별 이상은 없습니다만... 못죽었다는게 계속 머릿속을 떠나지않습니다. 누군가에게 말한다면 그사람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는거같아 말도 못하겠고... 먹는거도 뭘 하는거도 다 즐겁지가 않고... 자꾸 죽고싶다는거만 떠오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