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은 선척선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는데 부모님과 저에게 모욕을 할때마다 비참해지고 화가나고 가출도 하고 싶게되고 자살도 하고 싶어지고 자해도 하고 싶어지고 마음이 아프고 큰소리로 울고 싶어지는데 부모님은 울지도 못하게 하고 우울증약만 먹으라고 하고 동생이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으니까 참으라고 까지 하는데 답답한 마음만 늘어나고 마음의 상처가 점점 심심지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동생과 연을 끊고 싶을정도로 미칠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자세히 이해가 가기 쉽게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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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정신건강]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상황이 정말 힘들고 고통스러울 것 같습니다. 지적장애를 가진 가족 구성원과 함께 생활하는 것은 많은 인내와 이해가 필요한 일인데, 그 과정에서 질문자님 자신의 감정과 정신건강이 희생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우선, 질문자님의 감정은 매우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지적장애를 가진 가족을 돌보는 과정에서 분노, 좌절, 슬픔, 죄책감 등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는 것은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이런 감정을 억누르거나 부정하지 마시고,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문자님께 몇 가지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해 드립니다:
전문적인 상담 받기: 우울증약만으로는 해결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나 심리상담사와 상담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적절한 대처 방법을 배우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기 돌봄 시간 확보: 질문자님 자신을 위한 시간을 반드시 확보하세요. 취미 활동, 운동, 친구 만남 등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활동을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원 그룹 찾기: 비슷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과의 교류는 큰 위로가 됩니다. 지적장애인 가족 지원 그룹이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경험과 조언을 나눌 수 있습니다.
가족 상담 고려: 가능하다면 부모님과 함께 가족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전문가의 도움으로 가족 간 소통 방식을 개선하고 서로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경계 설정하기: 동생의 행동이 모욕적이거나 해롭다면, 명확한 경계를 설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적장애가 있다고 해서 모든 행동이 용인되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임시 휴식 찾기: 가능하다면 잠시 환경을 떠나 휴식을 취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친구나 다른 가족 집에서 며칠 지내거나, 여행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찾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감정과 고통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해나 자살은 결코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지금 느끼는 고통이 영원히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며, 적절한 도움과 지원을 통해 상황은 개선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건강과 행복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신을 돌보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지 마시고, 필요한 도움을 적극적으로 찾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위 내용은 닥터나우가 의료진과 함께 개발한, 건강 정보에 최적화된 AI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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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양극성장애로 입원치료도 하며 퇴원해서 외래진료다니며 약물치료중인데 입원해서 심리검사처방나서 심리검사도 받고 결과가 내면에 조증이 있고 들떠있고 긴장감과 불안감이 있다나왔는데 같이사는엄마가 화나면 욕해서 저도 따라 욕하게되서 돈만있으면 하루빨리독립하고 싶네요 조울증이 반복되다보니 제가 최근에 취업은 해서 일하는시간도 있고 그리고 일하는곳이 복지카드 있는 중증장애인들하고 일하는데 지적장애가 대부분이고 조울증도 있고요 일하면서 지적장애는 지하고싶은말 다하고 말귀를 못알아들어서 스트레스취약한제가 스트레스받는데 지적장애인과 말하다가 싸우게 될까봐요 말할말안할말가려말하는 사람이다보니 왜저럴까 답답하고 뭐하다지마음에 안들면 뭐라하고 지가 다시하고 그래요 스트레스 받으면 조울증환자는 어떻게 풀어야할까요?
망상장애 가족 대응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머니가 망상장애를 앓고 계신데 가족은 어떤 자세로 대처해야할지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처음에는 아버지에 대한 의부증 증세가 점점 악화되어 가족들이 어머니의 질환을 알게 되었고, 그 망상은 점점 다른 가족구성원들에 대한 다른 망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ex. 남편은 외도를 하고, 딸이 범죄를 저지른다) 망상장애가 있는 가족에게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중립적으로 대처해야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 다만 나를 의심할 때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망상의 중심인 당사자에게 확인을 물어볼 땐 그런 사실이 없다고 딱 잘라 부정을 하는 것이 좋나요? 아니면 얘기를 들어주는 것이 좋나요? 없는 사실이니 없는 사실이라고 말해주는데 그 과정에서 어머니 본인이 부정당한다는 생각에 슬퍼하는 모습이 보여 참 괴롭습니다…
정신적으로 현재 힘든 상황인데.. 집에 동생이 지적장애인이고 분노조절장애도 같이 결합 되어 있어서 많이 골치 아파요. 동생이 몹시 화가 나면 물리적 폭행도 일삼는 경우가 있어 더욱 저를 괴롭게 해요. 원래 병원에 입원 해야 될 수준인데 자신이 허락을 안하니까 지금까지 집에서 머물고 있거든요. 그럼으로 인해 자기 멋대로 행동을 함과 동시에 소란과 방해 거리가 있을 뿐더러 집 식구의 정신적 피해도 같이 동반되니까 어느샌가 심히 지쳐버릴 때도 있어요. 이런 성향의 지적 장애인은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궁금하고, 현재 구직난으로 일 없는 저 역시 같이 살고 있음에 더욱 괴롭기까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