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양극성장애로 입원치료도 하며 퇴원해서 외래진료다니며 약물치료중인데 입원해서 심리검사처방나서 심리검사도 받고 결과가 내면에 조증이 있고 들떠있고 긴장감과 불안감이 있다나왔는데 같이사는엄마가 화나면 욕해서 저도 따라 욕하게되서 돈만있으면 하루빨리독립하고 싶네요 조울증이 반복되다보니 제가 최근에 취업은 해서 일하는시간도 있고 그리고 일하는곳이 복지카드 있는 중증장애인들하고 일하는데 지적장애가 대부분이고 조울증도 있고요 일하면서 지적장애는 지하고싶은말 다하고 말귀를 못알아들어서 스트레스취약한제가 스트레스받는데 지적장애인과 말하다가 싸우게 될까봐요 말할말안할말가려말하는 사람이다보니 왜저럴까 답답하고 뭐하다지마음에 안들면 뭐라하고 지가 다시하고 그래요 스트레스 받으면 조울증환자는 어떻게 풀어야할까요?
양극성 장애를 가지고 계시면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는 조증이나 우울증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제안드리겠습니다. 1. 정서적 지지: 가족, 친구, 또는 지지 그룹과의 대화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지지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감정을 다루는 방법을 배울 수도 있습니다. 2. 이완 기법: 요가, 명상, 깊은 호흡, 프로그레시브 근육 이완과 같은 이완 기법을 통해 긴장을 풀고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3.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감소시키고 기분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가벼운 산책부터 시작하여 체력에 맞는 운동을 찾아보세요. 4. 취미 활동: 즐거움을 주는 활동이나 취미를 가지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음악 듣기, 그림 그리기, 요리하기 등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을 찾아보세요. 5. 시간 관리: 일과 휴식의 균형을 맞추고, 과도한 업무나 활동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세요. 6. 약물 치료: 의사와 상의하여 약물 치료를 조정하거나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약물을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7. 환경 변화: 현재의 생활 환경이 스트레스의 원인이라면, 독립을 고려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제적인 준비와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적 장애인과의 의사소통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인내심을 가지고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감정이 격해지는 상황에서는 잠시 자리를 피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양극성 장애의 증상 관리와 스트레스 해소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정신건강 전문가와 상담하며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남자고요 상세불명의 양극성 정동장애를 갖고 있습니다. 약은 아빌리파이 7mg, 세로켈 12.5mg 취침 전 복용하고 있고요. 청소년기에 극도의 스트레스 때문인지, 유전이 저만 발현됐는지 양가 통틀어 저만 조울증을 갖고 있습니다. 저랑 같은 병을 갖고있는 환우분들의 커뮤니티를 보면, 조울증이나 조현병을 앓는 부모 밑에서 지적장애나, 조현병, 조울증을 앓는 자녀가 태어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보이는 듯 합니다. 양극성장애를 가진 부와 정신병이 없는 모 사이에서 자녀가 태어난다면, 자녀가 정신병이나 지적장애를 비롯한 장애를 유전받을 확률이 궁금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우연히 양극성장애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제 이야기 같아서 인터넷에 나오는 양극성장애 테스트를 해보니 전문가와의 상담을 요한다는 높은 수치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냥 제 성격적인 문제라 생각했고 병원에 가고 싶지는 않은데 비교적 정확히 자가진단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정신건강안녕하세요 ADHD를 앓고 있다가, 오랬동안 양극성 장애가 의심되고, 또 ADHD약과 프록틴이 양극성 장애 증상을 악화(삽화간 주기가 6개월 ->3개월)로 짧아지는 것을 의심하고 지난 주 금요일날 양극성장애 치료를 위해 발프록산을 처방받았습니다. 사실 양극성장애 치로 전, 발프록산등 양극성장애 치료제가 체중 증가(식욕 증가)등의 부작용을 가지고 있다고 걱정했는데, 오히려 식욕(스트레스성 폭식)이 완화되는 것 같은데요, 동시에 발프록산 복용시 식욕이 부진해지는 경우 췌장염을 의심할 수 있다는 경고가 있어 질문 드립니다. 1. 발프록산 복용 후 조울증 개선으로 폭식, 식욕 등이 완화되는 경우가 있을까요? 2. 그렇지 않을 경우 췌장염을 의심해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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