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세 딸이 잠을 3일 넘 게 계속 잘 경우가 많아요
33 세 딸이 불규칙하게 살고 다이어트 약도 먹는디 2 년 사이 살도 많이 쪘고 잠을 2-3 일 계속해서 자요 너무 걱정돼서 정신과나 내과를 가보라 하는데 정상이라고 안 갑니다 다이어트약은 병원에서 타는 것 같이요 2 년 넘게 독립해서 사는데 너무 걱정돼요 어쩌다 집에 오면 3 일 넘게 잠만 자기도 해요 집에 와서 살라하면 불편하다고 해요 예민해서 깜짝깜짝 놀랄 때가 있어요 엄마인 저도 그 예민함에 힘들 때 많아요 직장도 못 구하고 운동도 안 하고 집도 고양이 털 난무하고 ㅠㅠ 아무래도 아픈 것 같은데 말을 안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