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보다 과하게 지속되는 통증?
어머니 무릎 통증으로 여러차례 병원을 전전하고 검사도 있는대로 다 했는데 관절에는 문제가 없고 나이가 들어가며 자연스러운 정도라고 합니다. 무릎통증으로 움직이기 힘들다고 거의 누워서 생활하신지 넉달이 넘어 근육이 문제니 물리치료나 도수치료를 하라고 하여 진행하는데 너무 이파서 못하겠다 하십니다. 누워만계셔서 배변에 어려움을 겪으신지가 두 달이 넘었고 그래서 드시는것도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어느날은 잘 보시고, 어느날은 아예 못보시고, 또 손과 몸을 이가 딱딱 소리가 날 만큼 떠시기도 합니다. 통증이 괴로워서 자해를 시도하시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병원에서는 큰 문제가 없다고 입원을 시켜주지도 않는데 더이상 어떤것을 해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