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하게 불안해하는데 어떻게 바꿔야 할까요?
불안함을 남들보다 예민하고 과하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제가 원치 않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예를 들면 약속에 늦지 않기 위해 일찍 나가기, 임신을 방지하기 위해 피임약 먹기 같은)은 다 하는데도 행여 걱정하는 일이 생길까 너무 과하고 예민하게 걱정해요. 조금만 상황에 변수가 생기거나 몸이 이상해지면 엄청 불안해져요. 이런 저 스스로가 너무 피곤한데 생각을 어떻게 바꿔야 고칠 수 있을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