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분비물과 냄새, 약 복용 후 변화는 언제 나타나나요?
질에서 물도나오고 냄새도나서 약처방받앗는데요 하루약먹구 질정넣었는데 물이 더나와요 냄새는 줄엇는데 물이 언제쯤 줄을까요
질에서 물도나오고 냄새도나서 약처방받앗는데요 하루약먹구 질정넣었는데 물이 더나와요 냄새는 줄엇는데 물이 언제쯤 줄을까요
1개의 답변
냄새가 줄었다는 건 약이 효과를 보이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다만 물 같은 분비물이 오히려 늘어난 것 때문에 불편하고 신경 쓰이실 것 같아요. 질정제 사용 후 흔히 나타나는 현상과, 언제쯤 호전을 기대할 수 있는지 안내해 드릴게요.
먹는 약은 몸 속 염증이나 감염을 치료하는 역할을 하지만, 질정은 질 안에 직접 넣어 녹이는 방식이라 약물이 녹아 퍼지면서 일시적으로 물 같은 분비물이 많아지는 경우가 흔해요. 이는 약이 질 내벽에서 작용하면서 기존의 염증성 분비물과 약물 성분이 함께 녹아 배출되는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약이 안 맞아서라기보다는 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반응일 가능성이 높아요.
냄새가 먼저 줄어드는 것은 약이 염증이나 세균/진균을 억제하면서 나타나는 호전 반응이고, 물 같은 분비물은 보통 질정을 며칠 더 사용하면서 하루이틀에서 며칠 사이에 점차 줄어드는 경우가 많아요. 질정이 완전히 녹아 흡수되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복용·사용을 시작한 지 하루 만에 바로 분비물이 멈추기를 기대하기보다는 처방받은 기간(보통 3~7일 정도) 동안 꾸준히 사용하면서 경과를 지켜보시는 게 좋아요.
다음과 같은 상황이 지속되거나 새로 나타나면 치료가 충분하지 않거나 염증이 악화된 것일 수 있으니 재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안전해요.
이런 증상 없이 분비물 양만 서서히 줄어드는 추세라면 치료가 잘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어요. 처방받은 약과 질정은 임의로 중단하지 말고 정해진 기간까지 사용하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