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담배 커피는 못하고 술은 먹는데 하루 한두병은 꼭 먹어요 이런지는 4년 정도 됐어요 근데 요즘 나이도 40대 중반인 여자인데 화도나고 참을성도 없어지고 직장 갑자기 못다니게 되서 5개월째 놀고먹고 있네요 ㅠㅠ 아이를 홀로 키우는 돌싱맘이라 더 그런지 모아논돈 바닥 보여 그런가 불안하고 그러다 또 술먹다가 전화하다가 화난다고 내지르고 사람들도 많이 끊어버리고 또 미안해서 죄책감느끼고 너무 힘들어요 선택지가 주어진 상황도 아니며 재취업은 나이가 많은지 잘안되고 살도10키로나 쪄버리고 죽겠어요 ㅠㅠ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불안, 우울,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이전 답변과 같이 갱년기로도 나타난 증상일 수 있으나 현재 스트레스, 불안, 우울감 등이 동반되어 힘드실 것으로 생각되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려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대표적인 우울증 증상 6가지에 대해 알려드려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10대 여학생입니다. 혼나면서 들었던 특정 단어를 다른 상황에서도 들으면 괜히 움찔하고 상대가 조금만 언성이 높아져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생각나지 않았으면 하는 기억들이 갑자기 떠올라서 힘들 때도 있고, 긴장되어 있을 때가 많아요. 갑자기 울렁거리거나 숨이 막히는 것 같을 때도 있고 옆에 있는 사람이 혼날 때 같은 공간에 있으면 불편하고 초조해지고 저한테도 불똥이 튈까봐 무서워요. 학교에 있을 땐 많은 사람한테 인정받고 인기도 있는 편인데, 집이나 학원에 가면 정반대의 상황이라 힘들어요. 아무 생각이 안 날때도 많고 오랜시간 집중하기가 어려워요. 청각이 예민한 편이라 소리가 커지거나 많은 소리가 한꺼번에 들리거나 하면 너무 혼란스러워요. 싫은 소리를 들어도 다 참고 눌러놓는 편이라 종종 한꺼번에 튀어나올때 힘들어요. 말도 시원하게 못하는 편이라 제 자신이 답답해요. 다시 태어나는게 답인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요즘 집 분위기도 안 좋아서 차라리 빨리 개학했으면 좋겠어요.
볼에 요철같은 요철 아닌 우둘투둘 두드러기 같이 올라와있는데 화장하면 저렇게 더럽게 표현되고.. 본인 아직 25살인데 너무 스트레스여요 ... 오일클렌징 각질제거 수분 보습 아무리 해줘도 안됩니다ㅠㅠ 어떤 증상인거 같나요? 밑도 끝도없이 피부과 내원하라는 말 사절이요.. ㅠ 다녀왔어요
중학생입니다. 이번년도부터 스트레스 받는일이 정말 많았어요. 근데 2주? 한달 전부터 두피 앞쪽에 두피 껍찔? 같은 하얀게 긁으면 후두둑 떨어져요. 머리도 열심히 깜고, 빗질 말리기, 에센스 열심히 하는데 왜 이러는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