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남성입니다
현재 통풍약.콜레스테롤 약 복용중이고
허리디스크 있어요
20년 전 검진때부터 지방간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는데 최근 3월검사에서
심하다는 진단을 받았어요.
최근 3개월 3~4키로
6개월 내 6키로 정도 체중이 증가했는데
이게 원인인가요?
그리고 견과류 건과일을 항상 식전에
먹는데 이게 영향일수 있나요?
또 3년 전 쯤엔가
콜레스테롤 고지혈증 수치가 조금 높은 상태가
지속되어 약 복용했고 이후 정상이었는데
최근 20일 정도 콜레스테롤 약 중지 후
검사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220 나와서
다시 콜레스테롤 약 복용하고 있어요.
콜레스테롤과 지방간도 연관이 있나요?
그리고 처음 병원에서는 콜레스테롤과
혈관확장제를 저녁에 복용했는데
바뀐 병원에서 오전에 콜레스테롤 약만
복용합니다.
이전 병원검사기록을 보고 혈관이 정상인데
굳이 혈관확장제는 필요없대서요.
근데 콜레스테롤약이 저녁복용이 맞나요?
아침이 맞나요?
저녁 복용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고지혈증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진료가 필요한 상황인가요?
닥터나우는24시간 열려있어요!
가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4.12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에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 체중 증가와 지방간의 연관성
지방간은 체중 증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복부 비만이 지방간 악화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최근 3~4개월 동안 체중이 증가한 점은 지방간 악화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체중 증가로 인해 간에 지방이 축적되면서 지방간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체중 관리를 통해 지방간 개선을 도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견과류와 건과일 섭취의 영향
견과류와 건과일은 건강에 좋은 식품이지만,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칼로리 섭취가 증가하여 체중 증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건과일은 당분 함량이 높아 과다 섭취 시 지방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섭취량을 조절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콜레스테롤과 지방간의 연관성
콜레스테롤 수치와 지방간은 서로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상태)은 간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지방간이 있는 경우 간에서 콜레스테롤 대사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두 상태를 동시에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4. 콜레스테롤 약 복용 시간
콜레스테롤 약(특히 스타틴 계열 약물)은 저녁에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는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이 밤에 활발히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약물의 종류에 따라 복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현재 처방받은 약물의 복용 지침을 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담당 의사와 복용 시간에 대해 다시 한번 상의해보시길 권장합니다.
5. 혈관확장제 필요 여부
혈관확장제는 혈관 상태에 따라 필요 여부가 결정됩니다. 현재 혈관이 정상이라는 진단을 받으셨다면, 혈관확장제를 복용하지 않아도 괜찮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혈관 건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다시 복용 여부를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체중 관리와 식단 조절을 통해 지방간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며, 약물 복용 시간은 담당 의사의 지침을 따르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첨부된 이미지를 제외하고 해석한 답변이에요.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가정의학과
내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