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면
유년기 어릴때부터 집에 좀만 있으면 우울해서 새벽 6시 일어나서 학교운동장가서 축구하고 하는둥.. 좀 유별나긴했는데요. 축구 운동부 출신이라 그런지 ... 남들이 봤을때 체중감량이나 뭐든 좀 과한면이 잇습니다. 사실 몸무게를 102에서 77 4개월만에 감량했고 10개월 유지중인데 과햇나봐여 .. 20대에 5년간 홀로 해외를 여행하면서 좀 자쳤는지 혹은 최근에 수술후 성격을 바꾸자고 차분해지려고 극도로 노력한것도 있구요... 우울증은 소아 어린시절 운동부 내 비인격적인 구타로 인해 생겼구요.. 일단 3월 10일 깁스 풀르면 런닝부터 하면서 (일에대한 걱정을 줄이고) 그래도 안되면 약 도움을 받으려합니다. 일단 아침에 물 2리터 정도 먹엇구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