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아기의 강성울음과 뇌압, 육아 우울증의 관계는 어떤가요?

익명 • 2023.12.21

8개월 아기 젖물잠이 심해 여러가지 걱정으로 수면교육을 하려하는데 자지러지게 심한 강성울음이 원하는 것(젖물잠)을 해줄때까지 시간과 관계없이(30분이상) 하는 터라 걱정이 됩니다 남편은 뇌압이 올라가 바보 되지 않겠냐 신경질 적이고 육아에 우울증에 제가 오히려 심각해지는 상황입니다 정말 강성울음이 심하면 뇌업에 문제가 되어 아기에서 많이 해로운가요?

신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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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3.12.21

    아기의 울음소리가 뇌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닙니다. 아기들은 울음으로 자신의 기분, 배고픔, 피로 등을 표현합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울음은 아기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므로, 아기의 울음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젖물잠에 대해서는, 아기가 젖물잠을 끊는 것은 아기 스스로가 배고픔과 수면을 분리하는 능력을 배우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은 아기에게 어려울 수 있으므로, 점차적으로 젖물잠을 줄여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아기가 잠들기 전에 수유를 하고, 아기가 깨어나면 다시 수유를 하는 것입니다. 아기의 강성울음에 대해서는, 아기가 울 때마다 바로 젖을 준다면 아기는 울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따라서 아기가 울 때마다 바로 젖을 주는 것보다는, 아기가 울기 시작하면 잠시 기다렸다가 젖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아기는 울음으로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의 품에서 안정감을 얻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육아는 정말 힘든 일이므로, 부부가 서로를 이해하고 지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부가 함께 아기를 돌보고, 각자의 역할을 분담하면 육아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부부가 서로에게 휴식 시간을 주고,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청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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