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최근 가슴이 답답하고 숨을 잘 못쉬겠다고 매일 술에 의존을 하게 됐어요 술을 먹으면 그나마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 억지로 병원에 데려갔는데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어요 스트레스수치도 매우 높다고 나왔어요 약을 먹기 싫다고 안먹다가 부탁을해서 겨우 먹였더니 약먹은 이후 신경이 너무 예민해지더라구요 (약은 딱 한번 먹었어요 ) 약 부작용이라며 약을 안먹겠다고 다시 술로 해결한다고 해요 약 안먹는다고 했는데 저때문에 먹었다며 엄청 화내고 짜증을 내서 더이상 먹으라고 말을 못하겠어요 병원갔다가 온 이후에도 술은 매일 마셨어요 약을 먹으면 신경이 예민해지는 부작용이 동반될 수도 있는건가요 ? 이대로 내버려둬도 괜찮을까요 ? 술을 안먹으면 자살하고 싶다고 할 정도로 너무 힘들어 해요 .. 병원은 다시 안갈거 같고 제가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서 질문을 남겨요 ..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남자친구 분이 많이 걱정되실 것 같은데요, 힘든 마음을 술로 해결하려하면 공황 장애 뿐 아니라 알콜 사용 장애가 생길 가능성 또한 있는데요, 한 두번 약 먹는 것으로 치료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를 꼭 인지시키시고 설득 잘 하셔서 치료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 드릴게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조언의 역할이기 때문에 병명을 진단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현재 공황장애약으로 알프람정 0.25반알씩 3번 먹고있습니다 하지만 아침약으로 건강염려 강박을 위한 팍실cr을 처방해주셨어요 제가 다른약은 괜찮은데 정신과약을 새로 도전하려보면 겁부터 나서요 눈감고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에 딱 먹었는데 너무 긴장이되고 몸이떨리고 순간 멍해지더라고요 눈물이나오더니 과호흡이 올 수도 있을것 같아서 창문을 바라보며 걸었습니다 사실 지금 안정을 찾긴 했는데 부작용이 날까봐 걱정이되네요
정신건강불안애인이 6년째 공황장애 약을 복용 중입니다. 지금은 1일 1회 아침(렉사프로정 10mg 2알, 라믹탈정 100mg 2알)만 먹고 있어요. (처음엔 1일 2회) 약들이 정말 부작용이나 내성은 없나요? 담당 의사선생님은 그런건 없다고 너무 걱정 말라는데, 인터넷 으로 약 이름 검색하면 각종 부작용 나오고...어떤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애인과 같이 상담진료를 갔었는데, 오히려 더 혼란스럽네요. 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신건강공황장애불안+1공황장애가 있긴 한데 오늘 약을 안 먹었거든요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탁센이랑 타이레놀 이알을 먹었는데 부작용일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공황장애 약을 먹는 게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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