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후 식사량 늘리는 방법과 기간에 대해 궁금합니다

Question

식단 2끼(원래도 두끼 였고 간식이나 야식을 먹곤 했었습니다. 다이어트 시작 후 거의 안먹고요)인데 점심 일반식이되, 탄수화물 거의 안먹고 반찬위주로 반 가까히 줄였습니다. 저녁은 안먹다싶이했고요 먹어도 닭가슴살 한두입만요. 2~3개월 10킬로 뺐는데 앞으로 좀 더 감량하고 끝낼건데 요요가 안오려면 기존 식사량을 얼마 기간동안 어떻게 늘려야할까요? 몇 개월기간을 두고 어느정도씩 늘려야할까요? 국물 좋아하는데 잘 안먹었는데 국물요리도 먹어도 될까요? 밥 한공기 기준으로만 본다면 얼마기간을 두고 얼마씩 늘려야할까요? 지금은 세네숟갈 먹습니다. 저녁은 호밀빵 반쪽~1장 먹기도 하고요. 또, 다이어트 끝나고 간식이나 야식 먹는건 얼마씩 늘려야하며 이후 끝나고 유지기간 및 안정기 때 주 몇회가 좋을까요? 안먹는게 가장 좋은건 알지만 먹어도 건강한거 말고, 일반 마트시판 간식 또는 배달음식 기준이요. 새 몸무게는 얼마나 유지해야 항상성으로 제 몸무게가 되어 쉽게 살 안찔까요?

닥터나우 AI · Accepted Answer

다이어트 후 식사량을 늘리는 방법과 기간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체중 감량 후 요요 현상을 방지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점진적으로 식사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식사량 늘리기: 체중 감량 후에는 기초대사량이 낮아질 수 있으므로, 식사량을 갑자기 많이 늘리지 않고 점차적으로 늘려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주당 200~300kcal씩 증가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밥을 세네 숟갈 먹는다면, 매주 한 숟갈씩 늘려서 한 달 정도에 밥 한 공기를 먹을 수 있도록 조절할 수 있습니다.

2. 국물 요리: 국물 요리는 수분 섭취에 도움이 되며, 저칼로리일 경우 다이어트에도 유리합니다. 다만, 나트륨 함량이 높은 국물은 체중 증가와 혈압 상승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집에서 만드는 국물 요리를 선호하고 나트륨 함량을 조절하면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간식과 야식: 다이어트가 끝난 후에도 간식과 야식은 가능한 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섭취하고자 한다면, 주 1~2회 정도로 제한하고, 섭취하는 양도 소량으로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건강에 좋지 않은 마트 시판 간식이나 배달음식 대신에 과일, 견과류, 요거트 등 건강한 간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체중 유지: 새로운 몸무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최소 6개월에서 1년 정도는 그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기간 동안 몸이 새로운 체중에 적응하고,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후에는 체중이 쉽게 증가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이어트 후 식사량을 늘리는 것은 개인의 신체 상태, 활동량, 건강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담하면서 개인에 맞는 식단 조절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정기적인 운동과 함께 균형 잡힌 식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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