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탈구 증상?
어깨를 돌리거나 어깨를 앞으로 뺄때 소리가 나고 퉁 튀깁니다 혹시 이런 증상의 이름하고 병원은 정형외과를 가면 되겠죠?
어깨를 돌리거나 어깨를 앞으로 뺄때 소리가 나고 퉁 튀깁니다 혹시 이런 증상의 이름하고 병원은 정형외과를 가면 되겠죠?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관절이 움직이면서 소리가 나는 경우는 관절 사이 위치하는 관절낭이 갑자기 늘어나면서 소리를 유발하는 경우가 있어요. 혹은 운동이 일어날 때마다 인대나 힘줄이 서로 끼이고 빠지면서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어요. 이 경우는 보통 치료를 요하거나 병원 진료가 필요하지는 않아요. 소리가 난다고 무조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소리가 반복되면서 일상 생활에서의 통증이 느껴진다면 진료가 필요해요. 따라서 통증이 발생한다면 가까운 정형외과에 내원하여 검사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다시 이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최초 탈구는 21년 07월 즈음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우측 어깨가 탈구되었으며, 당시 새벽 응급실로 AMB를 타고 이동하여 탈구된 어깨를 맞추고, 약과 팔걸이를 받고나서 끝이났고, 23년도 01월에 군입대를 하여, 01월 말 즈음 훈련 도중 우측어깨 탈구, 제가 손 쓴건 없고 뼈가 알아서 돌아가더니 맞춰지었고, 23년도 03월에 모형탑 훈련 도중 우측 어깨 3차 탈구가 발생, 이때도 마찬가지로 뼈가 돌아가며 맞춰지었는데, 이번에 민간병원에서 MRI 촬영시, MRI 레포트에는 힐삭스 병변, 우측 어깨 인대 부분 파열 이라 적혀있던 것 같습니다. 해당 진료의께서는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수술 할지말지를 상담해봐야할 것 같다 하셨는데, 군 복무 동안 야수교에 있던 시간을 제외하면, 달에 한번꼴로 탈골이 되어 지장이 가는게 스트레스 받고 다음번에 빠졌을때 스스로 맞춰지지 않는 상황이 올까봐 걱정됩니다. 증상으로만 보앗을때의 수술 가능성과 앞으로의 군 복무 여부가 궁금합니다.
습관성 어깨 탈구로 군대도 공익판정을 받았었습니다. 수술한지는 6년정도 돼서 헬스를 하긴 하는데 클라이밍을 해도 될지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사진상 아기 고관절탈구 의심되는증상 없죠? 다리에 힘주고 있는데 일부로 쫙 펴서 혹시나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