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 아기가 낮잠을 짧게 자고 불안해하는 이유는?

강OO • 2025.04.28

11개월아기인데요 전에는 아기방에서 안아주면서 재우고 잠들쯤 눕혀서 나오면 잘자곤 했었는데요 요즘들어서 낮잠도 길게 자는일이 별로없고 어쩌다 한시간 10분내외로 자거나 40분도 못자고 울면서 깨는데요 ㄴ오늘도 낮잠을 많이못자서 눈썹 사이는 붉고 눈을 비비길래 재우는데 안자고 40분을 버티더라구요 그러다가 울고불고 하다가 남편이 재우는데 잠들려할때쯤 눕히는데 남편손을잡고 안놓으려하고 자다가 갓나안갓나 확인하려는건지 눈을 떳다가 있는걸보고 다시잠들더랍니다.. 이제 잠들면 자기혼자가된다는걸 인식하고 무서워서 그러는건지... 윗니도 하나 나오려고하는데 이앓이때문인건지...

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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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4.28

    안녕하세요. 아기의 수면 문제로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11개월 아기라면 여러 가지 이유로 수면 패턴이 변할 수 있습니다. 아래 몇 가지 가능성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분리불안: 아기가 이제 점점 성장하면서 부모와 떨어지는 것에 대한 불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잠들 때 혼자 남겨지는 것을 인식하고 불안해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남편분의 손을 잡고 안 놓으려는 행동은 이러한 분리불안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2. 이앓이: 윗니가 나오려고 한다면 잇몸 통증 때문에 잠을 방해받을 수 있습니다. 이앓이는 아기마다 다르게 나타나지만,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잇몸을 부드럽게 마사지하거나, 의사와 상담 후 적절한 진통제를 사용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3. 수면 패턴 변화: 11개월 아기는 낮잠 시간이 줄어들고 밤잠이 길어지는 시기일 수 있습니다. 낮잠이 짧아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일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4. 환경 변화: 아기가 잠들기 전에 주변 환경이 너무 밝거나 소음이 있다면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조용하고 어두운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해결 방법

    • 안정감 제공: 아기가 잠들기 전에 부모가 곁에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세요. 손을 잡아주는 행동이나 부드럽게 말을 걸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수면 루틴: 일정한 시간에 잠자리에 들도록 하고, 잠들기 전에 책 읽기나 자장가를 부르는 등 규칙적인 루틴을 만들어주세요.
    • 이앓이 관리: 잇몸 통증이 심하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대처 방법을 찾으세요.
    • 수면 환경 개선: 조용하고 어두운 환경을 만들어 아기가 편안하게 잠들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기가 성장하면서 수면 패턴이 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하지만 아기가 계속해서 수면 문제를 겪거나 불편해 보인다면 소아과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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