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간염 항체 없는 사람과 보균자가 같이 살 수 있나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B형 간염 항체 주사를 6번이나 맞았지만 최근 건강검진 결과에 항체가 없다고 나왔습니다. 친가 쪽에 B형 간염, 간암 병력이 있어서 더욱 불안한데... 나중에 결혼할 사람이 만약 B형 간염 보균자라면, 아예 만나서는 안되는건가요? 항체가 없는 사람과 보균자가 함께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항체가 없더라도 서로가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B형 간염 항체 주사를 6번이나 맞았지만 최근 건강검진 결과에 항체가 없다고 나왔습니다. 친가 쪽에 B형 간염, 간암 병력이 있어서 더욱 불안한데... 나중에 결혼할 사람이 만약 B형 간염 보균자라면, 아예 만나서는 안되는건가요? 항체가 없는 사람과 보균자가 함께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항체가 없더라도 서로가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총 6회의 접종 후에도 적절한 항체가 형성되지 않으면 완전 무반응자로 간주하고 더 이상의 접종을 권장하지 않으며, 항체가 안 생긴다는 것이지 그 자체로 바이러스 감염이 되었다거나 남들보다 바이러스가 침입할 위험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는건 아니에요. 보통 예를 들면 엄마에게서 아기가 수직으로 감염되는 경우 아니고서는 감염 되기 쉬운 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으로 보여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트리니티내과 원장 김택수입니다. B형간염 예방접종을 6번 맞아도 안생기면, 포기하지 않고 계속 반복해서 맞으시면 결국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대면 진료 신청하시면 자세한 상담이 (필요시 처방도) 가능합니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 224 (이촌동, 리버뷰맨션)
저는 6번의 접종 후에도 b형간염 항체가 없는 사람 인데, 배우자가 선천적으로 b형간염보균자라면 매우 위험한가요? 수직감염 외에도 성적인 접촉으로 많이 옮겨진다고 해서요. 만약 위험하다면 서로 정기 검진을 받는다거나 사전에 완벽히 예방할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삭센다 약을 b형간염보균자가 먹어도 되나요?
저는 b형간염 보균자이고 남자친구는 항체가 있는 줄 알고 관계를 했는데 검사를 해봤는데 항체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됐을 때 남자친구가 b형간염에 걸릴 확률이 높을까요..!?콘돔 안 끼고 관계한 적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