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 공황장애 환자의 부정맥 검사로 심장 건강상태 파악 가능한가요?

김OO • 2024.07.17

안녕하세요 현재 불안,공황장애 1년차 환자인데요 아직도 일상에 복귀하지 못하고 상태는 점점 더 심해져 배제성 검사를 아직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경성이나 심리에서 온다는 거 물론 크게 알고 있지만 제일 힘든점은 물론 발작의 예기불안이지만 그만큼 힘든점이 신체화증상의 만성화입니다.. 호흡입니다..1년동안 편히 숨을 쉬질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증상이 더욱 심해지고 결국 부정맥 검사도 현재 진행중인데요 폐에 관련한 검사는 호흡기 내과통해 흉부ct,xray,폐기능검사,천식검사,혈액검사등 마친 상태구요 갑상선 검사같은 검사도 마친 상태입니다. 근데 정말 이건 체력저하,불안,공황과 상관이 있을 수가 없는 정도의 증상이라서요 혹시 이번 부정맥 검사를 통해 48시간 홀터,운동부하,심초음파, 심전도 검사를 앞두고 있는데 전체적인 심장의 건강상태를 어느 정도 알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전혀 상관 없이 그냥 부정맥 여부만 알 수 있는 건가요?

내과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7.17

    안녕하세요. 불안과 공황장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점에 대해 깊이 공감합니다. 현재 진행 중인 부정맥 검사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부정맥 검사는 심장의 리듬과 전기적 활동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48시간 홀터 모니터링, 운동부하 검사, 심초음파, 심전도 검사는 다음과 같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1. **48시간 홀터 모니터링**: 일상 생활 중 심장의 리듬을 48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기록하여 부정맥의 빈도와 유형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2. **운동부하 검사**: 운동 중 심장의 반응을 평가하여 심장 혈관의 건강 상태와 운동 시 발생하는 부정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심초음파**: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초음파를 통해 시각적으로 평가하여 심장 근육의 두께, 판막의 상태, 심장의 펌프 기능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심전도**: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기록하여 부정맥의 유형과 심장 근육의 상태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를 통해 단순히 부정맥 여부뿐만 아니라 심장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심초음파는 심장의 구조적 이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운동부하 검사는 심장 혈관의 건강 상태를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이번 부정맥 검사를 통해 심장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어느 정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진단이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검사 후 주치의와 충분히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건강을 기원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 첨부된 이미지를 제외하고 해석한 답변이에요.
    •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정확한 개인 증상 파악 및 진단은 의료 기관 내방을 통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는 입력하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 서비스에 입력되는 데이터는 OpenAI 정책에 따라 관리됩니다.

내과 관련 질문

앱 설치하면 첫 질문0원!1,900원
비대면 진료부터 처방약 픽업까지
병원이 온다이병헌 모델 이미지
QR찍고 앱 다운로드하기
실시간 상담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