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 공황장애 환자의 부정맥 검사로 심장 건강상태 파악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현재 불안,공황장애 1년차 환자인데요 아직도 일상에 복귀하지 못하고 상태는 점점 더 심해져 배제성 검사를 아직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경성이나 심리에서 온다는 거 물론 크게 알고 있지만 제일 힘든점은 물론 발작의 예기불안이지만 그만큼 힘든점이 신체화증상의 만성화입니다.. 호흡입니다..1년동안 편히 숨을 쉬질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증상이 더욱 심해지고 결국 부정맥 검사도 현재 진행중인데요 폐에 관련한 검사는 호흡기 내과통해 흉부ct,xray,폐기능검사,천식검사,혈액검사등 마친 상태구요 갑상선 검사같은 검사도 마친 상태입니다. 근데 정말 이건 체력저하,불안,공황과 상관이 있을 수가 없는 정도의 증상이라서요 혹시 이번 부정맥 검사를 통해 48시간 홀터,운동부하,심초음파, 심전도 검사를 앞두고 있는데 전체적인 심장의 건강상태를 어느 정도 알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전혀 상관 없이 그냥 부정맥 여부만 알 수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