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에 민감해요.
얼마전부터 잠지기전에 불끄거나 조용한곳등에서 책상에 볼펜 떨어지는 소리만 들려도 온몸이 깜짝놀라서 전신이 반응하네요.
얼마전부터 잠지기전에 불끄거나 조용한곳등에서 책상에 볼펜 떨어지는 소리만 들려도 온몸이 깜짝놀라서 전신이 반응하네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특정한 소리에만 예민하게 반응하는 경우 청각과민증 등을 의심할 수 있으나 그렇지 않다면 스트레스, 컨디션 저하 등으로 인해 예민해지고 두통, 어지러움증 등을 겪고 계신 것으로 보이는데요. 우선 스트레스, 컨디션 조절이 필요하실 것으로 생각이 되어요. 조절이 되었음에도 불구해도 해당 증상이 지속되면 신경과에 내원하여 진료 받아보시길 권유드려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젠닥가정의학과의원 이규철 의사입니다 불안감이 늘어나면 신경이 예민해집니다 진료 후 대증적 약물 처방 가능합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로 123-10 2층 (삼덕동2가)
어려서부터 이명이 있습니다.귀에서 삐소리가 나구요.다른사람들도 다 그런줄알고 살아왔어요.근데 이명이었습니다.근데 작년부터 소리에 민감합니다.작은소리에도 깜짝깜짝 놀라곤해요.두통이 있는날은 더 심하구요.
원래 안그랬는데 요새 작은 소리까지 민감해진 것 같아요 청소기 소리 사람들 수다소리 빨대소리 티비소리 자동차 경적 아이들 웃음소리 킥보드소리 다른사람들은 눈쌀한번찌푸리고 말거라고 하면 저는 그런 소리내는 사람들에게 화가나고 과하다 싶을 정도로 치밀어올라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기 샌들에 흔히 볼 수 있는 찍찍이(부직포)가 떼지는 직직 소리만 들으면 이상하게 머리 안쪽부터 울리면서 아픕니다. 고통은 동반하지 않는데 간지럽다고 해야하나요 머리 안쪽에서 누가 누르는 느낌이 들어 신경 쓰입니다 소리에 많이 민감한 편이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습니다 다만 저 찍찍이 소리만 들으면 미칠것같아요 ㅠㅠ학부모들이 아이를 동반하는 곳에서 일하느라 힘듭니다 청각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아니면 정신과에 가야 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