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때 소리에 민감합니다. 같은방에 룸메이트가 있는데 저는 보통11시쯤 자고 룸메는 새벽3시쯤 잡니다. 룸메가 위가 안좋아 새벽에도 뭘 먹어야 속이 안쓰리다고 1시쯤 뭘 먹습니다. 먹는소리 움직이는소리 등 소리에 잘깹니다. 하물며 물마시면 물이 넘어가는 소리에도 깹니다. 귀마개를 껴봤는데 장기간 끼니 귀에 통증도 있네요 낮에 들으면 상관없는소리인데 유독 잠귀가 예민한데 방법있을까요?
잠을 잘 자야만 한다는 강박을 내려놓고,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수면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룸메이트의 소리에 예민하신 상황에서는 몇 가지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어요. 첫째, 백색소음기를 사용해보세요. 백색소음은 주변 소음을 덜 느끼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물 흐르는 소리나 바람 소리 같은 소리를 틀어놓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둘째, 귀마개가 불편하시다면, 소음을 줄여주는 헤드밴드형 이어폰이나 소음 차단 헤드폰을 고려해보세요. 이는 귀에 직접적인 압박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셋째, 방의 구조를 바꾸어 침대 위치를 소음이 덜한 곳으로 옮기거나, 두꺼운 커튼이나 카펫을 사용하여 소음을 줄이는 것도 방법입니다. 넷째, 룸메이트와의 대화를 통해 서로의 생활 패턴을 이해하고, 가능한 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논의해보세요. 예를 들어, 조용히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거나, 특정 시간대에 소음을 줄이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볼 수 있습니다. 다섯째, 수면 보조제의 복용을 고려해볼 수 있으나, 이는 의사와 상담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의 복용의 도움을 받아보실 수 있으며, 감태추출물, 미강추출물, 테아닌, 마그네슘, 트립토판, 비타민D의 복용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이러한 방법들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수면은 건강에 매우 중요하니, 가능한 최선의 방법을 찾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얼마전부터 잠지기전에 불끄거나 조용한곳등에서 책상에 볼펜 떨어지는 소리만 들려도 온몸이 깜짝놀라서 전신이 반응하네요.
정신건강의학과청각이 너무 예민해요 부스럭 소리만 들리면 귀안에러 진동같은게 울리고 큰 소리만 들려도 귀에서 진동같은게 울려요.. 너무 답답해요 어느 병원을 가야하나요?
이비인후과공황장애있으면 냄새나 소리에 민감한가요?
정신건강의학과공황장애불면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