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유독 체중이 많이 빠졌다는 말을 듣습니다.
저는 원래 키도 작고(157) 뼈대 자체가 큰 편은 아니긴 합니다. 그런데 21년도에는 48kg을 왔다갔다 했는데 올해 들어 46~47을 왔다갔다 하더니 며칠 전에는 44.6이 나왔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주변에서도 확연히 살이 빠진 것 같다고 얘기하고, 갈비뼈 모양도 보인다고 신랑이 걱정합니다. 근데 저는 무엇이 되었든 최소 주2회는 운동하려고 노력하는 편이고(자전거, 산책, 맨손운동 등등) 11월부터는 수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괜찮은 거 같긴 한데.. 혹시 검사를 받아봐야 할 정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