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정신치료가 필요해보입니다
어릴때부터 가정폭력이 심했고 크니 폭언과 편집증이 심해서 4년전엔 큰딸인 저는 독립시작했고 이번엔 둘째인 동생이 나오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어머니 외도를 의심하고 별 욕설과 밤낮 가리지 않고 어머니께 카톡과 전화로 폭언을 하십니다. 강제로 정신과에 보내고 싶은데 절차도 모르고 접근금지신청하고 싶은데 눈이 돌아 뭔짓 할지 무섭습니다. 신고방법과 절차가 궁금합니다.
어릴때부터 가정폭력이 심했고 크니 폭언과 편집증이 심해서 4년전엔 큰딸인 저는 독립시작했고 이번엔 둘째인 동생이 나오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어머니 외도를 의심하고 별 욕설과 밤낮 가리지 않고 어머니께 카톡과 전화로 폭언을 하십니다. 강제로 정신과에 보내고 싶은데 절차도 모르고 접근금지신청하고 싶은데 눈이 돌아 뭔짓 할지 무섭습니다. 신고방법과 절차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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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부평구 시장로 7 6층 602호 (부평동)
지체 장애인5급인 남자 이고 81년생입니다 아버지가게에서 일하는데 일을 못하면 윽박지르는게 일상입니다 그러면서 내가 정신과 가야 한다 이야기를 꺼내면 내가 아버지가 정신과 가야 한다고 큰소리로 더윽박지름니다 예전에 맞은것도 기억이 잘때나면 울기도 합니다. 심리상담도 받았는데 심리상담사분이 집에 알려서 그만 때리라고 하겠다 해서 못하게 해서 집에다는 안알렸어요 만약 정신과 치료를 받게되면 집으로 전화 할까봐 걱정입니다 어머니가 너가 왜 정신과 가니 이상 없는데 가끔씩 옥상에서 떨어저 죽겠다고 집에 이야기 한적도 있는데 떨어저라 하고 말하셨어요. 정신과 치료가 필요 하다면 저렴 하거나 무료 정신과 진료와 치료는 어디에서 할수 있나요 정신과에서 집에다 전화하나요 저상태가 어떤지 답변좀주세요
홀로 사시는 저희 아버지(70세) 이야기입니다. 과거부터 사람을 착각하는 일이 잦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디서 누굴 봤다거나 아는 사람이라거나. 제가 다 팩트를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관찰력이 뛰어나다는 정도로만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연세가 드셔서 그런건지, 최근 그런 빈도가 더 늘어나시더니 급기야 절대 물리적으로 볼 수 없는 사람을 확실히 봤다고 얘기하시는 경우도 생기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제가 착각한 사람에게 직접 전화해 확인까지 한 일도 있어요. 그 시간 거기 간 일이 있었냐고… 당연히 아버지의 착각이었죠. (요즘엔 이게 단순한 착각이 아니라 환각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기를 향해 뭐라고 얘기를 했다거나 목소리를 들었다거나 말씀을 하셔서요.) 참고로 올초 기준 보건소 인지장애검사에선 30점 중 26점으로 정상이라고 하는데… 정신과에 대해선 저도 무지해서 어떤 상황이신지 혹 검사 같은게 필요하다면 어디로 가서 뭐라고 요청드려야 할지 막막하네요.
현재 부정맥으로 인하여 콩코르정을 먹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피검사 결과 갑상선기능 저하증의 소견이 보였습니다. 같이 치료가 가능할까요? 그리고 정신과 질환 약도 복용중입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체중 조절도 필요하다고 하는데 관련된 약을 먹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