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 장애인5급인 남자 이고 81년생입니다 아버지가게에서 일하는데 일을 못하면 윽박지르는게 일상입니다 그러면서 내가 정신과 가야 한다 이야기를 꺼내면 내가 아버지가 정신과 가야 한다고 큰소리로 더윽박지름니다 예전에 맞은것도 기억이 잘때나면 울기도 합니다. 심리상담도 받았는데 심리상담사분이 집에 알려서 그만 때리라고 하겠다 해서 못하게 해서 집에다는 안알렸어요 만약 정신과 치료를 받게되면 집으로 전화 할까봐 걱정입니다 어머니가 너가 왜 정신과 가니 이상 없는데 가끔씩 옥상에서 떨어저 죽겠다고 집에 이야기 한적도 있는데 떨어저라 하고 말하셨어요. 정신과 치료가 필요 하다면 저렴 하거나 무료 정신과 진료와 치료는 어디에서 할수 있나요 정신과에서 집에다 전화하나요 저상태가 어떤지 답변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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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정신과 진료를 원하시는 상황으로 생각되어요. 문의 주신 부분에 대해 안내 드릴게요. 성인인 만 19세 이상이라면, 본인 동의 없이 보호자나 가족에게 병원에서 연락하지 않아요. 환자의 진료 내용, 방문 사실, 치료 내용 등은 비밀 보장되어며, 본인이 원할 때만 가족에게 알릴 수 있어요. 현재, 과거에 맞은 기억이 떠오르고, 그 기억 때문에 울고, 가끔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 드는 상태라면 이것은 단순히 마은이 약한 것이 아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우울증, 불안 장애 등을 의심해 볼 수 있겠어요. 특히 옥상에서 떨어져 죽겠다는 생각은 자살 사고에 해당하고, 치료가 꼭 필요해요. 이에 따라 정신과 진료를 원하신다면 보건소에 있는 정신건강복지센터, 국립정신병원, 복지관 또는 지역 사회복지센터 등에서 무료 또는 저렴하게 진료를 보실 수 있어요. 혹은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 1577-0199, 보건소 대표 번호 1339에서 정신 건강 센터 연결을 요청하여 상담을 해 보실 것을 권해드려요. 닥터나우에서 발행하고 있는 콘텐츠 중 하나를 하단에 추천해 드릴게요. '건강매거진' 속 다양한 콘텐츠도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TSD 뜻, 증상, 원인, 치료법 모두 정리해봤어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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