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거짓말을 하게돼요
솔직하게 말할 기회가 있어도 계속 숨기고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 왜 그런건지 이유도 모르겠어요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솔직하게 말할 기회가 있어도 계속 숨기고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 왜 그런건지 이유도 모르겠어요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그 기회는 다시 찾아오지 않을 수 있고, 그 순간이 지나면 시간도, 소중한 사람도 놓칠 수 있어요. 내 주변에서 모두가 멀어질 수 있고 자신도 아무도 믿지 못하게 될 수 있어요. 누구에게는 솔직하게 다가간다는 게 용기가 필요할 수 있어요. 고치려고 해보고 용기를 내보면 좋을 것 같아요:D 실시간 건강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저는 아직 학생입니다 저에게 과거에 약간 큰 일들이 있었는데 저는 그 일들이 지금 전혀 무섭지도 두렵지도 않은데 일부러 부모님과 주변 사람들에게 원하는 것을 얻고 좋은 대우를 받기 위해서 힘들고 두려운 척 거짓말을 합니다 그리고 사람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사람들과의 관계도 진실하지 않고요 그렇게 병원도 다니고 상담도 다녔고요 여태까지 정신과 다니면서 쓴 돈이 적지 않아요 이렇게 계속 거짓말을 하는 제가 너무 싫어요 이런 생각이 들다가도 저는 항상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이건 어떤 증상인가요? 따로 진료를 받아야 될까요?
이전에매체에서봤을때에는거짓말을하는병을리플리와허언증질병이있다고본것같은데둘다같은것인지는모르겠습니다만리플리는본인도그거짓말을진실로믿는다는데저는제가거짓말을하고있다는것도알고죄책감을많이느끼는것같고하루도편안날이없으니더더욱괴롭기만합니다.제가이런질문을드리는이유는어젯밤꿈에는제가현실에서하는거짓말들을꿈속에서도줄줄읆어되더라구요,아침에일어나서나진짜미쳤다하고이제는진짜치료를받아야겠다고생각이들었고 그래도여기는익명이니까조금용기를가지고여쭤봅니다. 방법이있을까요??
어릴때부터 입에 습관적으로 조금에 거짓말을 섞으며 말하곤 했습니다 조금 과장하기도 왜곡하기도 하면서요 저를 잘보일려고만 하는 거짓말이 아닌 저를 낮추는 거짓말을 더 자주하면서 저 자신도 속여가며 조금씩 조금씩 거짓말을 해왔습니다 어릴때는 부모님이 너무 무서워 했던 거짓말 이지만 지금은 과거에 있던일을 조금 과장하고 왜곡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말하다보니 실제로 없던일을 지어내지 않았으니 진짜 있던일인거처럼 믿게 되고 있습니다 거짓말을 하고 싶지 않은데 이제는 버릇이 되어버렸습니다 보통에 거짓말 패턴은 이렇습니다 실제 있던일에서 조금 과장하거나 아니면 작년에 있던일을 재작년에 있던거 처럼해서 과거에 안좋았던일을 과장하고 일부는 왜곡하는 형식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동정을 받거나 관심을 받을려고 어릴때부터 시작한거 같은데 지금은 하기 싫어도 버릇이 되어 같은말을 반복하며 거짓말 하며 자신을 세뇌하고있는거 같습니다 이것도 문제일까요? 재가 너무 한심해서 질문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