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선 성격 장애
너무 힘들어요 갑자기 기분이 바닥을치고 정말 너무나 큰 슬픔에 빠지고 머리 쥐어 뜯으면서 하염없이 울다가 진정되고 또 생각에 잠겨서 또 울고 내가 원하는 사람한테 버림받거나 사랑을 못받거나 관심을 못받거나 하면 더 극심해지는 거 같아요 . 스스로 그럴때 마다 괜찮을거라고 진정시킬려고 하는데 되지도 않고 더 힘들고 비참하고 잠은 편하게 잔적이 몇년된거 같아요.. 감정 컨트롤을 실패 할 때마다 너무 힘듭니다 제자신에게 지쳐요 … 너무 심할때는 그냥 타이레놀을 몇알 먹거나 자해도 하고는 합니다 이제는 자해는 더 이상 안하지만 종종 생각이 들어서 참고는 합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폭식증으로 이어진적도 있었고 알콜의존현상까지도 이어졌지만 알콜은 끊었습니다! 몸이 너무 망가져서 관리를 하려고 하다 보니 끊었네요 ㅎ 그럼에도 제일 저를 힘들게 하는건 잠을 편하게 자지 못하는것과 심한 감정기복과 불안증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