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유도주사 후 생리양이 적은 경우, 건강에 문제가 있을까요?
저번달도 생리유도주사 맞고 생리해서ㅜ양이 적었는데 이번달 생리가 오늘 터져서 보니까 양이 또 적어요 ㅠ 괜찮은걸까요?
저번달도 생리유도주사 맞고 생리해서ㅜ양이 적었는데 이번달 생리가 오늘 터져서 보니까 양이 또 적어요 ㅠ 괜찮은걸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일반적으로 생리 주기나 양상은 몸 상태에 따라 얼마든지 변할 수 있으며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아요. 생리 양에 변화가 있는 것도 자연스러운 증상 중 하나일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되지만, 너무 양이 적다면 과소월경 등에 해당할 수도 있어 다음 달 생리 양상도 관찰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제가 아직 어린 나이 초등생인데요 가스라이팅을 당해 너무 지치고 부모님들도 바빠서 도와 달라는 말이 어려워요. 저는 아직 약은 복용하지 않지만 요즘 너무 많은 고민과 생각이 들어요 나중에 ~이렇게 되면 어쩌지?? 라는 생각을 많이 해서 불안하고, 가끔식은 눈물을 혼자 흘리는 편이에요. 몸에 상처를 낸 자국 때문에 더욱 스트레스입니다. 어쩌면 나아질까요?
요즘 대인관계로 너무 힘들어요 언제 까지 이렇게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무엇때문인지 모르겠고 어느 한 친구랑 싸운 이후로 우울증이 온거 같아요 그 뒤로 친구들이랑 조금씩 멀어진거 같아요.. 그냥 세상이 절 너무 차갑게 대하는거 같고요 게다가 불면증도 왔고.. 그냥 어쩔때는 그냥 죽어버리고 싶기도 하고요, 제가 죽으면 그 친구들은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을 너무 자주 하고 그래요 가끔씩 제가 미친고 깉아서 가슴이 답답해요..
올해 제 소중한 사람들이 저에게서 떠나갔어요. 그래서 주위에 남은 사람이 없어요. 그렇게 계속 스스로를 원망하고 자책해왔습니다. 근데 요즘은 스스로 없어졌으면 하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죽어야겠다는 생각은 들진 않지만 그냥 없어졌으면 좋겠는데 제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부모님 얼굴이 떠올라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그냥 거기서 멈추곤 합니다. 해야 할 일도 있고, 집중해야 하는데 계속 우울함과 무기력에서 벗어나질 못해요. 뭐 가끔 기분이 좋아질때도 있어요. 그래서 스스로 그냥 영화 주인공 코스프레 하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어서 창피한 생각도 듭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뭘 해도 도움이 안되네요. 병원에 가려니 초진 예약이 내년에나 볼 수 있고..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