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우울과 불안을 겪으며 살아왔는데요..
뭘 해도 의욕도 없고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져서 눈물이 나오고, 불안이나 공황 증상도 있는데 특히 사람이 많이 붐비는 곳에서는 숨이 가빠지거나 심장이 빨리 뛰어요, 약간 숨을 못 쉬고 금방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제가 우울증, 또는 불안이나 공황장애가 있는 것 같아서..
뭘 해도 의욕도 없고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져서 눈물이 나오고, 불안이나 공황 증상도 있는데 특히 사람이 많이 붐비는 곳에서는 숨이 가빠지거나 심장이 빨리 뛰어요, 약간 숨을 못 쉬고 금방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제가 우울증, 또는 불안이나 공황장애가 있는 것 같아서..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사람이 많은 곳에서 심장이 빨리 뛰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며 땀이 나는 등의 신체증상이 동반되는 공황발작이 주요 특징으로 나타나는 공황장애의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어요. 비슷한 증상을 겪는다 해도 모두가 같은 질환을 앓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에 내원하여 의료진의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려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으며, 증상만으로는 정확히 어떤 질환에 해당하는지 확답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시골로 이사가면서 쭉 왕따를 당했고 초등학교 5학년때는 그저 무서운 기분이라고만 생각했지만 그 증상이 중학교때가 되어야 불안장애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중학교때도 은따로 인한 가벼운 불안장애를 겪었습니다. 그치만 고등학교 진학 후 또 왕따인 저는 처음으로 자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저 그때는 너무 우울해서 했지만 지금 2년이 지난 후 저는 자해를 해야 우울함이 사라집니다. 옛날에는 우울하거나 불안한 원인을 없애면 불안장애가 나타나질 않았는데 올해는 자면서 공황장애를 겪는 경험이 늘어나고 아무런 문제도 이유도 없는데 우울하고 불안합니다. 그저 가만히 누워있을뿐인데도 숨을 쉬는게 힘들고 떨리고 심장이 터질것만 같습니다. 올해는 왕따가 아닌데도 아직 이렇게 힘든 이유가 무엇일까요 오랜기간동안 불안장애를 겪어서 그런걸까요? 불안장애가 공황장애로 바뀔 수 있나요? 제가 느끼는 건 무기력일까요 우울증일까요
수믾은 상당치료와 조제약을 먹어오며 망가진것은 신체뿐 나아진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금은 처방약도 끊은 상태입니다 다만 오늘 지금 같은 견딜 수 없는 불면의 밤엔 디펜히드라민 성분의 약으로 가끔 넘기는게 최선인듯 합니다
6년 전부터 가벼운 우울감은 있었는데 심해졌다 괜찮아졌다를 반복하다가 근 3달동안 나아지지않고 자꾸만 우울감과 불안을 느낍니다 정신과 진료가 필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