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상풍 주사 10년 지난 후 상처 소독 후 주사 필요한가요?

이OO • 2024.08.13

파상풍은 아닌가요? 토요일 오후 흙에 넘어져 양쪽 팔과 왼쪽 무릎에 상처를 입고 즉시 소독하고 일요일과 월요일에 각각 병원을 가서 다시 소독도 하고, 오른쪽 팔이 뻐근한 증상도 있어서 파상풍 주사 안맞아도 되냐고 물어보니 일단은 진통제 먹고 증상 심해지면 다시 내원하라고 하셨어요. 파상풍 주사 맞은지는 10년 지났어요.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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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8.13

    파상풍 예방 주사의 예방 효과는 대략 10년 정도 지속되므로, 마지막 접종 후 10년이 지났다면 추가 접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흙이나 녹슨 금속에 의해 상처를 입은 경우에는 더욱 그렇죠. 상처를 입은 후 즉시 소독을 하셨고, 병원에서도 소독을 받으셨다면 기본적인 조치는 잘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파상풍균은 흙이나 먼지에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마지막 접종 후 10년이 지났다면 추가 접종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현재 오른쪽 팔이 뻐근한 증상이 있다고 하셨는데, 이는 파상풍 초기 증상과 유사할 수 있습니다. 파상풍은 파상풍균이 생산한 신경 독소에 의해 발생하며, 신경독소가 신경세포에 작용하여 근육의 경련성 마비와 동통을 동반한 근육수축을 일으키는 감염성 질환입니다. 잠복기는 3~21일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시점이 다양하지만 대부분 14일 이내에 발열, 오한, 상처 주위 근육 수축이 나타나고 심해지면 입을 열지 못하거나 삼키지 못하는 등 마비 증상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현재 증상이 심해지지 않았다면 진통제를 복용하시고 상태를 지켜보시되, 증상이 심해지거나 다른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추가 접종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가까운 병원이나 보건소에 방문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필요한 조치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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