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측만증과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어머니, 고관절 통증에 대한 추가 검사 필요성과 약 증량에 대한 판단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머니가 척추 측만증? 과 골다공증을 앓고 계싶니다. 특정 증상이 없다면 진통제를 먹으면서 일상생활을 하시는 것으로 이야기하셔서 그렇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최근 골밀도 검사에서 작년보다 안좋아져 운동을 권유받아 산책을 매일 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추석 연휴 시작일에 고관절이 아프셔서 못 걷겠다고 하시고 다음날에는 허벅다리 앞쪽이 아프다고 집안에서 움직이시다가 누워 계시고를 반복하고 계싶니다. 외과 선생님은 진통제도 그냥 보호자님이 오셔서 타시고(골다공증이 심하셔서 멀리 다니는 것보다 가까운 거리 운동만 하시라고.....) 검사 때만 방문하라고 하셔서 그렇게 지내고 있는데 이런 통증의 경우 어머니를 모시고 가서 추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추가 검사든 뭐든 어차피 약을 증량하는 것이기 때문에 보호자인 제가 가서 상황을 설명들이고 증량해오는 것이 맞을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머니 추가 질환들 : 당뇨, 고지혈증, 조현병, 조기치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