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화(이명, 두근거림, 흉통)
신체화는 심리적 문제가 해결 안 되면 약물치료를 해도 소용없나요?
신체화는 심리적 문제가 해결 안 되면 약물치료를 해도 소용없나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신체화 장애는 내과적 원인이 없는데도 신체적 이상을 반복적으로 호소하는 정신장애에 속해요.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 신체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므로 심리적인 문제가 지속된다면 약물 치료만으로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워요.
개인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도록 상담 치료를 하고 증상에 따라 항불안제나 항우울제 등의 약물 치료를 병행할 수는 있어요.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장드려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로 123-10 2층 (삼덕동2가)
보통 약물치료하면 몇 개월 걸리나요?

병원에선 우울감이 높게 나오진 않았는데 제가 문진표를 한 점수씩 낮게 기록한 것도 있는 거 같아서 불안해요. 저는 제 감정에 확신이 없고 제가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어요. 한번씩 멍해지면서 제가 제가 아닌 것 같고 무감정하고 무기력하고 모든 게 다 무의미하고 공허하고 그래요. 항상 눈물이나 화를 참고 있는 느낌이에요. 제가 선택한 길에 확신은 없고, 실패할까 두려워요. 그냥 어느 것에도 집중하지 못하고 우울감과 불안감 사이에서 애매하게 줄다리기만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가족들은 무기력한 저를 걱정하고 나무라요. 약물 중독된다고 약을 먹는 걸 부정적으로 봐요. 항불안제 복용중인데 의미 없는 짓일까요. 약을 먹으면 신체증상의 강도가 약해지긴 하는데 우울감과 불안감은 여전히 되돌아와요.

작년부터 밤낮이 바뀌는 생활로 온종일 이명이 들리기 시작하였고, 그로부터 두근거림이 시작되어 7개월가량 종일 지속되었었습니다. 늘 서너시까지 깨어 있다가 잠드는 습관에 늘 붕 뜬듯 멍했습니다. 종일 무감각한 느낌이 들었고, 우울하고 불안했습니다. 현재는 이명,두근거림은 간헐적인 수준으로 변했지만, 가슴 답답함과 통증이 일상 전반을 지배합니다. 작년부터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가 쉽게 풀리지 않는 것 같은데, 잠들 순 있으나 잘 때도 긴장되거나 가슴이 답답하여 잠을 8시간 이상 자도 개운하지가 않고, 낮에 무기력하여 계속 눕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과제 등할일을 미루게 되어 우울합니다. 증상이 심했던 작년엔 약을 먹어도 심장이 전혀 가라앉지 않았었는데, 불안이 많이 줄어든 지금은 약을 먹는 게 효과있을까요? 아님 습관 개선만으로 회복할 수 있을까요? 일상적으로 긴장이 높고 피로한데, 몸이 전혀 쉬지 못하는 느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