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치료 후 염증과 냄새, 임플란트 필요할까?

김OO • 2026.09.08

10년전에 신경치료한쪽이 한번씩 시큰시큰거려서 1년전에 치과가서 검진을 받았습니다. 신경치료는 잘되어있는데 잇몸에 염증이 난거라서 신경치료를 제거해도 염증이 나아질지 아닐지 모른다고 6개월에 한번씩 검진 받으라고 하셨어요 최근에 치실할때 신경치료 한 부분에서 충치냄새가 나고 한번씩 시큰시큰 거려요 임플란트해야되나요

잇몸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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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6.09.08

    치실질 할 때 냄새가 나고 시큰거림이 다시 느껴지신다니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1년 전에는 염증이 있었지만 신경치료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하셨는데, 최근 증상이 다시 나타난 상황이라 어떤 의미인지, 임플란트까지 고려해야 하는지 궁금하실 것 같아요. 이 증상이 의미하는 바와 앞으로 확인해야 할 부분을 안내해 드릴게요.

    치실할 때 냄새와 시큰거림이 의미하는 것

    치실을 할 때 나는 냄새는 대개 그 틈새에 세균이나 염증 산물이 쌓여 있다는 신호입니다. 신경치료를 받은 치아라도 뿌리 끝이나 치아와 잇몸 사이에 염증이 남아있거나 재발하면 이런 냄새가 날 수 있어요. 시큰거림 역시 염증이 다시 활성화되었거나, 치아와 잇몸 경계 부위에 세균이 축적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1년 전 검진에서 신경치료 자체는 잘 되어 있다고 하셨으니, 지금의 증상은 신경치료 부위의 문제보다는 그 주변 잇몸이나 치아뿌리 주변 염증이 다시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다만 이전에 발치를 언급하신 사례들처럼, 치아 안쪽에 미세한 균열이 생겼거나 치아와 보철물 경계가 벌어져 세균이 침투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요. 이 부분은 육안이나 엑스레이 검사로 직접 확인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임플란트가 꼭 필요한지 여부

    지금 단계에서 임플란트가 필요한지는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치아에 금이 가거나 뿌리 자체가 손상되어 신경치료나 재치료로도 회복이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에만 발치와 임플란트가 고려됩니다. 반면 단순히 잇몸 염증이 재발한 경우라면 치석 제거, 국소 소독, 필요시 신경치료 재시행 등으로 치아를 보존할 수 있는 경우도 많아요.

    • 치아를 두드리거나 씹을 때 통증이 심해지는지
    • 잇몸이 붓거나 눌렀을 때 피, 진물이 나오는지
    • 치아가 흔들리는 느낌이 있는지
    • 엑스레이상 뿌리 끝 염증(농양) 크기가 커졌는지
    • 치아에 실제로 금이나 균열이 있는지

    위와 같은 항목들을 치과에서 다시 확인해보셔야 정확한 치료 방향이 결정됩니다. 치실 시 냄새와 시큰거림이 다시 나타난 지금 시점에 6개월 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가까운 시일 내에 치과를 방문해 엑스레이 등으로 재점검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염증이 초기에 다시 관리되면 치아를 보존할 가능성도 남아있으니 너무 미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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