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째 무직자로 살고있는 50살 가장입니다 와이프가 알바로 생계유지를 하고 대출로 얘들학원비랑 기타비용을 충당합니다 앞뒤기릴것 없이 일을해야 하는게 맞으나 일하는게 너무두렵고 자신이 없습니다. 지인을 통해서 쳐직하면 입사일을 정하고는 그뒤부터 불안하고 긴장되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잠도 재대로자질못해서 그냥포기해 버립니다. 너무 무책임한 가장입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정신건강]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취업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시는 상황이 정말 힘드실 것 같습니다. 가장으로서의 책임감과 현실적인 어려움이 더해져 심리적 부담이 크실 것 같네요.
취업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 몇 가지 방법을 제안드립니다:
작은 목표부터 시작하세요. 한 번에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하지 말고, 하루에 이력서 한 장 작성하기, 짧은 시간 구직 정보 찾아보기 등 작은 성취감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강점을 재발견하세요. 과거 직장에서의 성공 경험이나 잘 해냈던 일들을 떠올려보며 자신감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불안한 감정을 가족과 공유하세요. 솔직한 대화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세요.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고, 가벼운 운동을 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고려해보세요. 불안감이 일상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준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취업 전 준비 기간을 가지세요. 입사 전에 관련 정보를 충분히 수집하고, 필요한 기술을 연습하면 자신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점진적 노출 훈련을 시도해보세요. 처음부터 정규직 취업이 부담스럽다면, 단기 아르바이트나 자원봉사 활동부터 시작해 사회 활동에 점차 적응해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현재의 어려움은 영원히 지속되지 않습니다. 한 걸음씩 나아가다 보면 불안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질문자님의 용기 있는 첫 걸음을 응원합니다.
닥터나우가 의료진과 함께 개발하고 파인튜닝한 건강 정보 AI의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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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람들 많은 곳을 가면 너무 불안해서 심장이 빨리 뛰고 뒷목에 떨림이 있고 손이 떨려서 너무 신경쓰여 자꾸 회사에서 자리를 피하게 되는데 어떡하죠.. 현재 우울증, 공황장애 약을 먹었다가 경제적인 사정때문에 못 가는 상황입니다..
보자마자 눈물을 얼마나 쏟았는지 지금 25살이고 비흡연자입니다 어릴 때부터 가족에 간접흡연은 많았으나 입에 댄 기억은 없습니다 오늘 이 결과지를 받고 정말 내가 나쁜 행동에 죄를 받는 건가 싶기도 해서 ㄹ하루 종일 울었습니다. 이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담주 수요일에 흉부외과에서 자세히 보자는데 앞이 캄캄합니다.
혼자 있을때 유독 더 불안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는게 느껴질만큼 두근두근거려요 정신과도 다녀서 약도 먹고있다가 상황상 다니던 병원에 못가고 있어서 약을 못먹고 있는데 이게 공황장애라는건지 뭔지 잘 모르겠네요 전에 다녔을때도 항상 불안하고 긴장한게 높고 예민해서 두통이 동반될때도 있고 요즘은 사는게 사는게 아니라 솔직히 죽음에 대해서도 생각을 하긴해요 진짜 제가 미쳐가는걸까요 무서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