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바빠서 끼니를 부실하게 때우다 쓰러졌는데 그날부터 밥을 세 끼 먹지 않으면 온몸에 힘이 빠지고 너무 어지러워서 주저앉을 것 같아요...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뭔가 점점 심해지는 느낌이다가 오늘은 아침을 먹었는데도 점심에 요리할 힘이 없어서 결국 배달을 시켰어요. 밥 잘 챙겨먹고 운동 시작하면 나아질까요?? 예전엔 하루에 한 끼 먹어도 괜찮았거든요... 체력도 그렇고 몸의 연비가 엄청 떨어진 느낌인데 한 번 병원을 가봐야 할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노화가 되면서 예전보다 피로감이 쉽게 해소되지 않을 수 있어요.
부실한 영양분 섭취가 원인이라면 규칙적인 식사와 균형 잡힌 영양분 섭취로 신체 컨디션 회복을 기대할 수 있지만, 최근 들어 갑작스럽게 체력이 떨어지고 피로감이 심하다면 건강검진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아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제가 평일에는 오전 12시부터 저녁 9시 가까이 일을 하며 퇴근하고 집에 오면 10시 넘습니다 이렇게 몇년을 해왔고 지금까지도 하는 중인 과정에서 최근집안에서 부고 소식이 연달아 두번이나 들려왔습니다 너무 사랑했던 가족인지라 믿을 수 없었고 그 후로 많이 우울하고 작은 일에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아직도 잊지 못해 계속 생각이 나고 힘든 날일 때 지친 날일 때 항상 생각이 납니다 더군다나 우울하고 무기력까지 같이 오니 일할 때는 전혀 놀랍게도 지장이 없는데 혼자 있으면 마치 폭풍이 몰아가듯 입맛도 없고 눈물도 자존감도 바닥을 쳐요.. 사랑하는 사람과 떨어져 있는 날에 무기력이 올 때면 주변에 도움이 간절한 데 연인이라고 믿는 사람은 제 무기력함이 화났냐는 둥 .. 아님 맨날 그러는 거 같다 이런 말이 걱정이라구 하지만 지금 현재 이런 마음이 있는 저에게는 따지듯 들리고 더 낮아지기만 합니다 ... 어떻게 해야할까요 감정기복처럼 평일에는 안 그러다 주말에힘들고 하는 제가 너무 힘듭니다
생리량줄고 피곤하고 체중이 증가하고 변비증상도 있어 갑상선기능항진증인가 하고 걷정이 되는데요.. 피곤함과 체중 증가의 기준이 무엇일까요..? 일상생활을 하지 못할만큼의 피곤함과 10키로 이상의 급격한 체중 증가일까요..? 너무 걱정됩니다.. 병원에 가서 검사 받아보는 편이 나을까요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하면 생리 지연될 수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