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은일을 겪고나서 밖에 나가는것도 더욱더 두려워지고 밖에 나가면 심장이 빨리뛰고 숨막히고 호흡도 가빠지기도 하고 숨이 잘 안쉬어져요 정신을 제대로 못차리겠더라구요...사람들 눈치를 계속 보게되고 손발이 막 저려오기도 합니다... 원래 공황장애,발작 있었는데 안좋은일로 인해 심해진건지 아니면 사회공포증이나 대인기피증,불안장애이런거 일수도 있나요?... 진짜 밖에 못나가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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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증상들은 공황장애, 사회공포증, 대인기피증, 불안장애 등 여러 정신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어요. 공황장애는 갑작스러운 공포감과 함께 심장이 빨리 뛰고 호흡이 가빠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사회공포증이나 대인기피증은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이 특징적이에요.
이미 공황장애를 경험하셨다면, 최근의 안 좋은 일이 증상을 악화시켰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정신건강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현재의 증상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해요. 가능한 한 빨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또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처음에는 누군가에게 나의 이야기를 해본다는 생각으로 방문하셔도 돼요. 필요시 감정 조절을 도와 줄 수 있는 약도 처방이 가능하며, 대면 진료가 어렵게 느껴지신다면 닥터나우 앱 내 '과목 진료' >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비대면 진료는 기본적으로 전화 진료로 이루어지며, 의사, 한의사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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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친했던 사람이나 사람들 많은곳에 가게되면 숨이 차거나 기분이 조금 이상해요 건강이 안좋아서 아프개돼서 집에서 많이 쉬다보니까 다른사람들을 안만나서 그런걸까요.. 숨이 차거나 심장이 빨리뛰고 약간 불안해요.. 대인기피증이나 공황장애가 온걸까요?
뭘 해도 의욕도 없고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져서 눈물이 나오고, 불안이나 공황 증상도 있는데 특히 사람이 많이 붐비는 곳에서는 숨이 가빠지거나 심장이 빨리 뛰어요, 약간 숨을 못 쉬고 금방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제가 우울증, 또는 불안이나 공황장애가 있는 것 같아서..
밖에 나가거나 사람 있는 곳을 가면 숨막히고 어지럽고 안절부절못하는데 증상 이름(?)이 뭘까요..? 대인기피, 사회불안장애 이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