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두피 청점과 딤플, 검사 필요할까?
아이 두피에 청점이 보이고 딤플이 깊게 있다고 합니다 문제 있을까요? 신생안데 검사하려면 몇일 지나고 나갈수 있을가요?
아이 두피에 청점이 보이고 딤플이 깊게 있다고 합니다 문제 있을까요? 신생안데 검사하려면 몇일 지나고 나갈수 있을가요?
1개의 답변
신생아 아기의 두피 청점과 딤플이 동시에 보여서 걱정이 많으실 것 같아요. 하나씩 설명드릴게요.
먼저 두피의 청점은 몽고반점과 같은 종류의 착색모반으로, 멜라닌 세포가 피부 깊은 곳에 모여 있어 푸르스름하게 보이는 것이에요. 엉덩이나 등에 흔히 생기지만 두피, 팔다리 등 다른 부위에도 생길 수 있어요.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옅어지거나 사라지는 양성 소견이라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딤플(천추부 딤플)은 엉덩이 주름 근처나 척추 부위 피부가 움푹 들어간 선천적인 증상인데요. 대부분은 아무 문제 없이 지나가지만, 딤플이 깊거나 다음과 같은 특징이 동반되면 척추·척수 기형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가 필요할 수 있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딤플이 깊다고 하셨으니, 위 소견이 동반되는지 확인해보시고 소아청소년과에서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해요.
검사 시기에 대해서는, 신생아는 되도록 생후 1개월까지는 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장되지만, 딤플처럼 척추·척수 이상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 경우라면 굳이 특정 날짜를 기다릴 필요 없이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에 방문하시는 시기에 맞춰 함께 진찰받으셔도 괜찮아요. 다만 육안으로 걱정되는 소견(색 변화, 종괴, 다리 움직임 이상 등)이 있다면 시기를 기다리지 마시고 소아청소년과에 바로 방문하시는 것이 좋아요. 보통 초음파 검사는 생후 3~6개월 이내에 시행하는 것이 진단에 용이하다고 알려져 있으니, 너무 늦지 않게 진찰받아보시길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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