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새벽중간에 매일 일어나서 잠시 체크해야되는게 있어가지고 자다가 깨서 1분동안 뭐좀 확인하다가 다시 자는 버릇이 생겼는데요. 이렇게 잠깐 일어나서 다시자도 푹잔거랑 동일한 효과로 본거라 할 수 있을까요? 만약 몸에 안좋다면 어느부분이 안좋나요? 피부에도 영향이가는지 궁금합니다. 수면 질 차이는 푹잔거랑 엄청나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자는 도중 '숨이 안쉬어져..'라는 생각이 들면서 숨이 안 쉬어지고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깼습니다. 처음 겪는 일이라 무서웠고 20분 정도 후에 다시 잠들었습니다. 막 죽을 것 같아 미칠 것 같아 하는 공포감까지는 아니고 무섭기만 했습니다. 왼쪽으로 누워서 잤고 입벌리고 자는 습관이 있고 역류성식도염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수면의 질이 많이 떨어져서 꿈도 많이 꾸고 새벽에 자주 깨는데 깰 때마다 어지러움도 있습니다. 오늘은 아니지만 전신에 땀을 흘리며 잘때도 있습니다. 원인이 뭘까요 공황장애인가요.
일을 새벽 2시에 마치다보니 매일 오전 4~5시는 되야 잠들고 일어나는시간 도 가면 갈수록 늦어집니다. 원래 3시전에 잠들고 오전 10시전에 일어나고 싶었는데 가면갈수록 수면 컨트롤이안되고 몸이 피곤해지고 축늘어집니다. 수면 장애가 온것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이런 환경에서도 수면습관을 잘 컨트롤 할 수 있는 천연식품이나 생활습관이 있다면 알고싶고 그런걸로 힘들다면 약품이라도 도움을 받고싶습니다.
잠은 잘 드는데 잠 자는 도중 새벽에 2~3번 깨는건 수면 영양제가 도움이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