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음부 따갑고 초록생냉, 연두부 같은 냉이 나오는데 성병일까요?
2일 전부터 갑자기 외음부가 따갑기 시작하더니 휴지로 쓸어도 따가워요 그리고 초록생 냉, 연두부 같은 질감의 냉, 물처럼 흐르는 냉이 나오면서 점점 심해지는데 혹시 성병인걸까요? 너무 무서워요..ㅜㅜㅜ
2일 전부터 갑자기 외음부가 따갑기 시작하더니 휴지로 쓸어도 따가워요 그리고 초록생 냉, 연두부 같은 질감의 냉, 물처럼 흐르는 냉이 나오면서 점점 심해지는데 혹시 성병인걸까요? 너무 무서워요..ㅜㅜㅜ
외음부가 따갑고 초록색이나 연두색 냉이 나오는 증상은 트리코모나스 질염의 가능성이 있어요. 이는 성병의 일종으로, 녹색 혹은 거품 섞인 냉이 나타나고 악취와 함께 콧물 같은 냉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한 가려움증이나 통증이 동반될 수 있으며, 전염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균을 보유한 상대와 한 번의 관계를 가져도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요. 본인 뿐만 아니라 배우자나 상대방도 함께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세균성 질염이나 칸디다 감염과 같은 다른 감염일 수도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산부인과 진료를 통해 적절한 처방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심해지거나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바쁘시다면 앱 내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실 수도 있음을 안내드려요. 질염은 자주 재발하는 질병이므로 평소의 생활습관 개선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속옷과 하의 통풍이 잘 되도록 헐렁한 옷을 착용하고, 생리대는 자주 바꾸며, 성관계 후에는 반드시 소변을 보아 방광을 비우고, 소변을 본 다음에는 항상 앞에서 뒤쪽으로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피하고,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식습관, 운동 등을 통해 신체 면역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꼭 확인해주세요.
외음부쪽이 가렵고 따갑고 흰색 알갱이 같은 덩어리냉들이 나와요ㅠㅠ 염증인가요??
처음엔 두부 으깬것 처럼 냉이 나왔는데 갑자기 초록색으로 묽게 냉이 나와요 칸디다질염 일때도 저런 증상이 나올 수 있다던데 맞나요? 외음부 쪽이 오돌토돌 작게 뭐가 올라오고 아파요 그리고 소변 볼때 질이 좀 따갑고 그런데 이거 뭔가요 성병은 아니겠죠?? 성병이라면 정확한 증상좀 알려주세요 ..사진처럼 저 부분이 따가워요 피부염 처럼
처음 질 세정제 잘못 써서 칸디다 질염이 걸렸었는데 그 뒤에 약 먹고 좀 잠잠해졌다가 성관계 후 다시 발생해서 또 약 먹고 괜찮았는데 최근 성관계 이후 간지러움이 또 심해졌어요.. 분비물은 연두부같은 게 계속 나오구요 냄새는 없는데 외음부 간지러움이 점점 심해져요. 성관계 때문에 질염이 안 낫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