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음부에 초록색 묽은 냉이와 따가운 증상, 성병 가능성은?

익명 • 2024.08.29

처음엔 두부 으깬것 처럼 냉이 나왔는데 갑자기 초록색으로 묽게 냉이 나와요 칸디다질염 일때도 저런 증상이 나올 수 있다던데 맞나요? 외음부 쪽이 오돌토돌 작게 뭐가 올라오고 아파요 그리고 소변 볼때 질이 좀 따갑고 그런데 이거 뭔가요 성병은 아니겠죠?? 성병이라면 정확한 증상좀 알려주세요 ..사진처럼 저 부분이 따가워요 피부염 처럼

성병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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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8.29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칸디다성 외음질염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칸디다 질염은 보통 흰색 치즈 같은 냉이 특징적이지만, 초록색 냉이 나오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외음부에 오돌토돌한 증상과 따가움이 있다면, 성병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성병의 경우 클라미디아, 임질, 트리코모나스 등의 감염이 있을 수 있으며, 이들 감염은 비정상적인 질 분비물, 외음부의 가려움, 따가움, 통증, 배뇨 시 통증, 성교 시 통증, 외음부의 발진 또는 궤양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산부인과 방문 후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만으로는 정확한 원인을 알기 어렵기 때문에, 전문의의 진료와 검사가 필요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방문하시어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바쁘시다면 앱 내 '산부인과' 진료를 통해서라도 증상에 적절한 처방을 받아보시길 권유드려요. 건강을 기원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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