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난 속청 복용해도 괜찮나요?
2년지난 소화제(속청)을 마셨어요 냉장고에 있던거라 생각없이 먹고난후에알았네요 문제있을까요?
2년지난 소화제(속청)을 마셨어요 냉장고에 있던거라 생각없이 먹고난후에알았네요 문제있을까요?
1개의 답변
유통기한이 2년이나 지난 속청을 드시고 나서 걱정이 많으실 것 같아요. 냉장고에 보관해두신 걸 모르고 드셨다니 놀라셨겠어요.
일반적으로 유통기한이 지난 액상 의약품은 시간이 지날수록 성분이 분해되거나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요. 다만 냉장 보관되어 있었다면 실온보다는 변질 속도가 느렸을 가능성이 있어서, 하루 이틀 지난 경우보다는 주의가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반드시 심각한 부작용이 생긴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워요.
속청은 원래 직사광선을 피하고 습기가 적은 서늘한 곳에 보관하도록 되어 있는 제품이에요. 보관 상태가 양호했다면 성분이 크게 변질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지만, 2년이라는 기간은 짧지 않기 때문에 약효가 기대만큼 나타나지 않거나, 드물게 위장 불편감(속쓰림, 메스꺼움, 설사 등)이 나타날 수도 있어요.
복용 후 특별히 배가 아프거나 속이 더 불편해지거나 설사, 두드러기 같은 이상 반응이 없는지 몇 시간 정도 지켜봐 주시면 좋겠어요. 만약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이나 약국에 방문해서 상담받으시는 걸 권해드려요.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앞으로는 유통기한을 한 번 더 확인하고 복용하시는 습관을 가지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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