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사이에 있으면 불안해지고 손에 땀나고 벗어나고 싶어지는데 공황 증상일까요?
사람들 사이에 있으면 불안해지고 손에 땀나고 벗어나고 싶어지는데 공황 증상 일까요?
사람들 사이에 있으면 불안해지고 손에 땀나고 벗어나고 싶어지는데 공황 증상 일까요?
사람들 사이에 계시면서 불안해지고 손에 땀이 나며 벗어나고 싶어지는 증상은 공황장애의 특징 중 하나일 수 있어요. 공황장애는 예기치 않게 극도의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는 불안 장애의 일종으로, 가슴 두근거림, 숨막히는 느낌, 온몸이 떨림, 손떨림, 어지러움 등의 다양한 신체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천천히 심호흡을 하고 휴식을 취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증상이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로 내원하여 심리 검사 및 전문의와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공황장애를 진단한 후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면 증상이 비교적 잘 조절되는 편이라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20대 여성입니다. 2주 전 사람 많은 백화점에 갔는데 갑자기 머리가 핑 돌면서 심박수가 빨라지고 빨리 벗어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워낙 사람 많고 북적북적한 곳을 재밌어하던 저였는데 갑자기 그런 증상이 일어나니 놀랐지만 컨디션 난조라고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그 이후로 가끔씩 이유없이 심박수가 빨라지면서 불안감을 느끼다가 어젯밤 자기 전 새벽에 속이 급격하게 안 좋아지면서 어지러워지고 심박수가 빨라지면서 숨을 못 쉬었습니다 억지로 호흡을 조절하지도 못하고 과호흡이 올 것 같아서 물이라도 마시려고 방 문을 열고 나가려고 했지만 문 앞에 누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에 문도 못 열었습니다.. 최근에 무슨 일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불안할 이유도 없는데 갑자기 왜 이러는 걸까요.. 혹시 이게 공황일까요? 예고 없이 밖에서도 이럴까봐 불안합니다..
공황증상에 땀나다가 식었다가 하는 증상도 있나요? 그 상태가 오면 어지럽고 멍해져요
사람이 무섭습니다. 그들 전부가 저에겐 대하기 두려운 존재고, 모두 날 미워하는것 같습니다. 자기혐오도 있는데, 다른사람들이 당연히 날 싫어할거라고 생각되고, 내가 이상한 사람이니 당연히 날 보면 그렇게 느낄까봐 차라리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이것은 피해망상인가요? 또 특정한 장소(학교나 교실 등)같이, 내 또래들이 모여있는 장소에서는 숨이 갑갑하고 심장이 빠르게 뛰면서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더라도 팽개치고 그 장소에서 당장 벗어나고 싶어집니다. 남의 시선이 있는 장소에서는 매우 스트레스를 받고, 차라리 혼자 있는게 편합니다. 이것도 공황장애의 증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