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나 뺨을 때리는 습관, 끓는 물이나 칼에 손 넣고 싶은 충동, 낯선 여학생을 죽이는 상상, 정신병원 방문 고민
제가 머리나 뺨을 때리는 습관이 있어요 여기까지는 괜찮은데 원래는 안그랬거든요? 근데 요즘은 끓는 물을 보면 머리나 손을 집어 넣고 싶거나 칼을 보면 손등을 찌르고 싫은 충동이 강하게 와요. 또 버스에서 어떤 여학생을 만났는데 갑자기 욕을 하더라고요 짜증나는 상황이지만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버스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집에 도착하는 순간 까지 그 여학생을 죽이거나 협박하는 상상을 게속 하고 있더라고요. 저도 제가 정상이 아닌거 알고 있고 정신병원을 방문하고 싶은데 제가 중학생이라 힘들어서요.. 부모님 몰래 받을 수는 없나요? 만약 힘들다면 이런 충동이나 습관은 어떻게 고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