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에 입원해야 할 정도인가요?
밖에서 길을 지나다닐때 사람이 제옆으로 지나가거나 뒤에있으면 절 칼로 찔러서 죽일거같아요. 사람들이 자꾸 절 쬐려보고, 웃음소리가 들리면 절 비웃는거 같아요. 소근거리면 제 뒷담을 까는거 같고요.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하면 절 싫어하고 있어서 절 죽이려고 계획적인 행동을 한거라고 생각해요. 엄마가 밥을 만들어주면 거기에 독을 탔을거같아요 그리고 엄마가 절 때리시는데, 저는 제가 맞고나면 엄청 화가나요. 그래서 복수를 하고 싶고 죽이고 싶고 죽이는 상상도 가끔해요. 몇년전에는 언니랑 싸우며 칼로 위협한적도 있었어요. 이유도없이 그냥 우울해질때도 있고 안좋은 생각만 들어요. 쉽게 화가나고 쉽게 사람을 죽이고 싶다고 생각해요. 화를 못참아서 폭력을 쓴적도 몇번있어요. 죽고싶어서 죽는 상상을 해요. 자해는 화가나면 해요. 머리를 때리거나 팔을 긁어서 상처를 내거나. 제가 잘 못한거는 아는데 너무 화가나서 그 사람을 죽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