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에 별 2

익명 • 2023.06.05

최근 들어 심해진 비문증과 시야 반짝임(열흘 전 검안 결과는 정상)에 관해 문의해서 스트레스 관리와 피로회복 등 환경 개선을 우선적으로 해보고 불편함이 지속되면 상급병원에 방문해보라는 전문가님의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며칠 혹은 몇 주 정도 관리하며 지켜보면 좋을까요? 이 때까지 차도가 없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다른 병원에 가보자 하는 데드라인을 정해두고 싶어서요 그리고 답답하니 원인이라도 좀 알고싶어서 이것저것 생각해보는 중인데요 전에 라식을 받았었는데 몇 년 후에 갑자기 부작용으로 이러한 증상들(형광등 깜빡이는 듯한 증상, 별, 투명 알갱이들)이 나타날수도 있나요? 아니면 자외선이 비문증에 영향을 주기도 하나요? 원래도 하늘을 볼 때 자주 보였던 터라 최근 여름이 되면서 햇빛이 세진 게 원인이진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햇빛이 한국보다 센 나라에 와 있어서요... 답변 감사합니다 :)

시력라식비문증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안과 관련 1개의 답변

  • 닥터나우 의료진
    닥터나우
    2023.06.05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증상의 정도는 개인이 느끼는 것이기 때문에 정해진 기한은 없다고 보시면 되어요. 예를 들어 2-3일 이내에도 이전과 달리 급속도로 시야 감각의 이상을 느낀다면 바로 진료를 보셔야 한다는 의미가 될 수 있는데요. 안구 질환의 경우 단순한 피로 등의 이유로 일시적이라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질병을 방치하게 될 경우 시력 저하 등의 후유증을 남길 수 있어 조기에 적절한 치료가 매우 중요해요. 라식 수술 이후 복시, 달무리, 겹쳐 보이는 현상, 양안 기능 약화 등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길 수 있어 정기적인 검진도 중요해요. 다만, 말씀해주신 사항 중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게 될 경우 눈부심, 시야 장애 증상이 흔히 나타날 수 있고 이로 인한 망막 질환의 발생률도 높아지게 되어요.즉, 눈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외출 시, 자외선이 강한 날 등에는 반드시 선글라스나 모자 등을 착용해서 눈을 보호해주는 것이 좋아요:D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다시 이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 '실시간 의료상담' 에서의 답변은 의료진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참고용 정보 제공입니다. 정확한 개인 증상 파악 및 진단은 의료기관 내방을 통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reviews

    닥터나우 의료진 답변 어떠셨나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안과 관련 질문

비대면 진료부터 처방약 픽업까지
병원이 온다이병헌 모델 이미지
QR찍고 앱 다운로드하기
실시간 상담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