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에 별 반짝임이 심해집니다
어릴 때부터 비문증이 있다 없다 했는데 있어도 맑은 날 하늘 볼 때 정도만 보였거든요 최근 그 개수가 늘어나서 열흘 전에 안과에 가서 산동검사까지 받았었는데 아무 문제 없다고 했어요 그런데 점점 증상이 심해집니다 하늘 말고 그냥 종이나 바닥을 볼 때도 시야 정중앙에 투명한 알갱이들이 보여서 하루종일 신경쓰이고 짜증이 치밀고요 또 시야에서 별 같은게 계속 반짝입니다 주로 시야 가장자리 벽에서 보이는데 시야 중양에서도 가끔 보여요 운동할때나 다른 거 할 땐 괜찮는데 앉아서 일하거나 공부할때는 몇 분에 한번씩 계속 그럽니다 하루에 수십번씩 그러는 것 같아요 안과에선 광시증은 플래시 터뜨리듯 번쩍이는 거라고 했는데 그런 느낌은 아니에요 빈혈 있을때 보이는 별에 가깝습니다 의료보험이 없어서 어마어마하게 비싸긴 할테지만 다시 한번 검안을 받아봐야 하는 상황일까요? 생리나 피로도랑도 관련 있을까요?